이모저모2020. 3. 5. 15:28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얼마전 문화누리카드 수령했습니다. 문화누리 카드 수령하셨나요? 저도 수령했습니다. 



벌써 몇년째 수령하고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받는 방법하고 사용등록, 그리고 인터넷으로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선 작년에 모두 다 알아봤습니다. 


2018/02/28 - [경제] - 문화누리카드 발급받기

2018/03/11 - [제도] - 문화누리카드 사용등록하기

2018/03/15 - [사회] - 문화누리카드 인터넷 사용등록하기 

오늘은 카드 수령하고 2시간 이후에 사용할 수 있다는 말에 혹시도 홈페이지에서 카드등록을 해야하는지 확인해 봤는데요. 이젠 자동으로 등록이 되어 있네요. 우리 한번 문화누리카드 등록이 되었는지, 잔액은 얼마인지 확인해 보아요.


- 문화누리카드 잔액확인

등록과 잔액을 한번에 확인하기 위해선 결국 잔액만 확인해 보면 되더라구요. 일단 문화누리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홈페이지에 접속하실거에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 https://www.mnuri.kr/main/main.do



그럼 상단에 '카드발급/잔액확인'에서 아래로 내리면 똑같이 '카드사용 및 잔액확인'이 있습니다. 그쵸? 글로 갈게요.


그럼 이름, 주민번호,앞에 6자리 + 한자리 이후 수령하신 카드번호 입력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 입력을 다하셨으면 확인을 클릭해 주세요.



그럼 아래와 같이 2020년 국가 지원금 충전으로 하여 90,000원이 충전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 책 살 생각에 행복합니다.



이것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등록 여부 및 잔액확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정치2020. 3. 3. 18:58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어제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야~ 마스크가 하나도 없어~ 파는곳이 없어~'라는겁니다. 아이 둘인 엄마라서 애들 데리고 마스크 사러 온동네 돌아다닐 수도 없고, 남편은 일과 시간 이후에나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어린이집도 쉬어서 어떻게 뭘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희집에 황사용 마스크가 있어 그거라도 보낸다고 하고 동네 마트를 다녀도 우체국에 가도 마스크가 없습니다. 우체국에는 있겠거니 하고 갔는데 우체국 들어서기도 전에 이런게 걸렸네요.



몇군데 들르고 나니 참 화가 나네요. 변한게 없네요. 엉터리에요. 다..... 


한편으로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 지경이 되었나 싶습니다. 기존 정권도 그렇지만, 중국에 단호하지 못하면 계속 괴롭힘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우리나라가 중국의 눈치를 보는 그런 나약한 나라였나요? 호랑이 앞에 쥐격이네요. 쥐만도 못한 것 같아요. 아주 벼룩같이 근지럽고 가소로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병을 퍼트린 놈들이 오히려 오히려 우리를 격리하고 깔보고....


불법체류자는 위법을 행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낚시터 배 기다리는 사람처럼 라면먹고 앉아 있네요. 어디는 불법체류하면 코를 뚫어서 소 끌고 가듯 간다는데. 이건 뭐 무법천지가 되어버렸네요.  




아~중국이 싫다는게 아닙니다. 어떻게하다 우리나라가 이러헤 됐나요? 그 이유는 뭘까요? 간단합니다. 이렇게 만든건 바로 우리입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정부겠죠.


쥐가 되는 이상 밀림의 사자격인 중국에게 노리개감 밖에 될 수 없습니다. 그 정도라면 다행이죠. 우리가 하는 행동이 쥐만도 못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강하고 단호하게 나와야 합니다. 정말 죽기 살기로 싸울 기세로.... 물론 저희는 사자를 이길수 없겠죠.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나오면 더이상 쥐는 아닙니다. 짧은 몸에 발톱과 이를 들어내는 몽구스와 같죠. 그런데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덤볐다간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그러나 사자도 압니다. 그런 스컹크가 죽기 살기로 덤비면 밀림의 왕인 사자도 물러설 수 밖에 없습니다. 밀림에서는 작은 상처도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습니다. 우리도 몽구스가 되어 죽기살기로 덤벼야 합니다. 물론 사자를 죽이겠다는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중국이 개무시하지 않기 위함이죠.


우리보다 덩치가 큰 나라지만 우리나라를 함부로 할 수 없는 몽구스의 이빨과 발톱은 바로 외교입니다. 사자를 죽이겠다고 하면 결국 죽는건 몽구스 입니다. 그러나 위협을 통해 사자들도 다칠 수 있고, 아프며, 그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저 쥐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누가 봐도 그렇습니다. 시진핑을 포함한 중국은 이미 벼룩으로 보고 있고, 다른 나라는 바퀴벌레 같은 대접을 해주고 있고, 같은 대한민국 국민도 정부를 딱 그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제발 능력이 없으면 자리를 탐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긴 대한민국입니다. 모든 권력은 대한민국에서 나온다는 것 잊으신 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어째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게 습관은 버리질 못하네요.  


갑자기 보트피플이 생각 나는 건 왜일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경제2020. 3. 1. 18:48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요즘 우환페렴으로 헬게이트 열렸는데요. 아... 어디를 가기가 참 힘듭니다. 직업도 사람들이 많은 곳을 방문하기에 참... 어렵네요. 다만 이 상황이 얼른 끝나길 바랄 뿐입니다. 건강 주의하세요. 그런데 전 또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경제적으로 뭘 잘 아는게 없습니다. 그냥 경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지속적으로 환율은 계속 오르고 있어 거의 1220원때까지 갔었습니다. 환율이 이렇게 미친듯이 올라간 이유가 우환폐렴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환율이 조정이 거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개입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정점을 찍고 1,210원이 됐고 제가 자주보는 사이트는 1,2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금시세와 은시세도 간만에 떨어졌습니다. 원래 금값이야 최고점이었는데요. 가파르게 오르던 금,은시세가 떨어졌습니다.(정말 많이 오르긴 올랐어요 그쵸?) 



특히 은시세가 미친듯이 떨어졌습니다. 왜 그렇지??? 이런 시국이라면 떨어질 일도 없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큰폭으로 떨어질 수도 있나 싶었습니다. 


한편으론 은시장이 작아서 떨어지는 건 순식간에 떨어지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이렇게 큰폭으로 오르고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나 싶습니다. 


요즘 은을 매입하고자 하는데 요글레 많이 올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조금 사둘려고 합니다. 계속 1온즈에 2만원대 후반을 달리다 2만원 중반으로 안착했습니다. 혹시나 싶어 금은비를 봤는데요. 금은비가 95:1 뭐 이정도면 무조건 은만 사야겠죠~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왜 이렇게 떨어졌지? 대개 실물금은과 다르게 움직이는게 주식시장이라고 하여 봤습니다. 코스피도 급락이며 2,000대 무너졌습니다.


우리나라야 우환폐렴때문에 그런 이유가 크다는 생각에 다른 나라는 어떤가 한번 봤습니다. 


미국의 주식시장이 이렇게 훅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나? 싶었습니다. 3년차만 보지만 다른 년수도 봐도 리만때나 이렇지 이렇게 떨어진 적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와..... 


우리나라도 걱정이지만 전 일본이 더 걱정인것 같아요. 호재로만 여기던 올림픽이 최악으로 가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해야 하느니 이런저런 이야기 나오잖아요. 후쿠시마 원전사고도 그렇고 , 이번 우환 폐렴 대응도 거의 방치 수준이었습니다. 게다가 세계 경제지표들가 꽁꽁 얼어 붙는다면 막대한 돈을 쏟아 부은 일본이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이번 중국에 코로나19를 대처하는 방식을 보고 '제가 생각하는 나라보다 더 허울뿐인 나라구나'란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우환을 봉쇄하는 방식이 마치 우리나라 구제역 왔을 때 살처분하는 방식이 떠오른건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압니다. 미국이라고 다르지 않을 거라고 그럼에도 적어도 그 정도의 차이는 확연히 다릅니다. 암튼. 중국도 한번 볼까요?


우환 폐렴이 발병할 때 크게 한번 휘청했었는데 그럼에도 안정적으로 가는 것 같네요. 왜 이렇게 주식하고 실물이 요동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제 생각대로 실물을 구매하려구요. 그래봐야 몇개 사지 않지만요. 급여타면 25,000원 때 또는 16.5달러 이하로 내려가면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택배비 안드는 수준에서...아직 환율이 높긴 한데 조금의 손실을 피하려다가 큰 기회를 잃을 수 있을 수 있으니까요. 


요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얼마전 핸드폰이 고장나서 중고폰 살까 새거 살까 고민하다가 새폰으로 24개월 할부로 긁었습니다. 물론 저는 회사에서 통신비 지원을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괜히 할부로 구매했나 싶었습니다. 이거 2년동안 회사 잘 다닐 수 있을까 싶거든요. 왜냐면 저희 거래처에 가보면 점점 어려운 회사부터 급여를 못주는 회사가 생겼거든요. 월급을 못받는 회사는 imf때 아니고 거의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 친분이 있는 이사님의 거래처는 최종부도 났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참 힘든 시기인 듯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