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2020. 1. 20. 00:12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가짜와 진짜가 구별이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어느 한 유튜버가 시골에 위치한 카페인지 식당인지를 좀 안타깝게 여긴다며 영상을 올렸습니다. 저는 이 영상만 보고 '아 요즘 경기가 좋지 않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댓글을 보니 생각과 너무 다르더라구요. 댓글의 대부분은 불법 건물이었던 것 같고, 특정 계절에 바가지 영업을 하던 곳이라며 댓글이 달렸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절대 거짓말이나 흔히 말하는 주작하면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이에 반해 아주 거짓말이 난무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광고글이라는 게 뻔해서 댓글조차 달지 않습니다. 또한 이런게 너무 많다보니 뭔가 조치 취하기도 힘들죠.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분간이 가지 않고 연계성도 없고 또한, 블로그 계정이 없으면 댓글 달지도 않죠. 이러니 모두 유튜브로 몰리죠. 물론 이거 말고도 좋은 점은 차고 넘치지만요. 


결국은 가짜에서 진짜로 가는구나 싶더라구요. 제일 빨리 나타나는 곳이 인터넷이고 그 다음은 오프라인으로 점점 번지지 않을까 합니다. 


저로써 오프라인에서 가짜라고 생각되는게 바로 '대학졸업장'이라고 생각됩니다. 명문대를 나오거나 스펙이 좋아 혜택을 봤던 시대가 아버지 세대였죠. 좋은직장과 괜찮은 보수를 받았지만 점점 이런게 쉽지 않습니다. 그 졸업장 보다는 결과죠. 과정과 결과입니다. 아직도 스펙이나 고위 학벌을 원하는 직종이 있고 또 그들만의 리그가 존재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에서 2명의 인공지능으로 인해 수백명이 퇴사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그런 결과가 아니더라도 점점 시대는 돈을 원합니다. 그걸 지속적으로 채워주는 사람이 진짜가 되겠죠. 물론 명품 학위에 결과도 좋다면 할말은 없지만요. 허나 많은 구루들이 명문대를 박차고 나와서 창업하는 건 결국 그들은 대학교가 아닌 자신혼자로써 승부를 본거죠. 손흥민이 경기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말이죠. 이제 각자 자리에서 손흥민이 되어야 합니다. 잠깐 손흥민 즉, 공부만 열십히해서 대학에 들어오거나 공무원 시험을 통과해서 들어오는 벼락치기 형 손흥민이 아닙니다. 손흥민에서 점점 동네 축구보다 못한 시력이 되어가는게 아니라 항상 자신의 자리에 맞는 능력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형식만 있고 본 게임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제일 간단한 방법은 진짜가 되야 합니다. 


기존 시대는 가짜의 시대였습니다. 물론 종교적인 믿음을 통해 신은 모든걸 안다에서 과학과 기술에 발전으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에 출발했을 때만해도 진짜의 시대였죠. 그러나 2차 산업, 3차산업에 진행됨에 따라, 자본주의와, 욕망의 기반한 발전은 결국 방향을 바꿔 가짜를 양산하게 되었습니다.


다 비양심적이지 않지만 그중에서 제일 심한 분야를 보면, 단연 제약업계와 식품업계입니다. 둘다 이야기하기엔 너무 많기에 제약업계만 보도록 하죠. 


요즘 유튜브에 난리인게 펜벤다졸 때문입니다. 항암효과가 없네 있네 하고 있죠.(저는 가성비로 따지면 구충약이 제일 최고의 명약이지 않을까 합니다.) 항암치료를 하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벌지만, 구충제는 2정 1,000원입니다. 판매자에겐 할말이 없어지죠. 암튼 이런 제약업계에 행태는 예전부터 많았습니다. 


병원은 어떤가요? 동네마다 나일론 환자가 많은 병원이 수두룩 빽빽입니다. 게다가 어디 아퍼 가도 몇번을 가야하고 병원을 쇼핑하듯 다녀야 합니다. 그나마 양심고백하는 의사가 있는데 그 분들은 업계에서 쫓겨난 신세죠. 왕따가 되고 말았습니다. 얼마전엔

이국종 교수님이 있던 아주대학병원만 봐도 그런데 다른 지역병원은 어떻겠습니까? 


약국은 어떤가요? 약국은 왜 만든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의사가 약을 처방할 때 어떻게 어떻게 복용하라고 이야기 다 해줍니다. 약국에서 한번 더 설명해 주기도 하죠. 그런데 굳이 설명 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약 봉다리에 다 쓰여 있습니다. 한편 제가 약사라면 완전 괴리감에 빠지지 않을까 합니다. 6년을 공부하고 하루면 배울수 있는 일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죠) 편하게 돈버는게 최고인건가? 하긴 예전 아는 친구가 약사인데 하루 알바만 해도 50만원 받는다고 했을 때 정말 부러웠죠. 부러워서 제가 이러는가 봅니다. 암튼.


근데 굳이 약국에서만 약을 팔아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처방전은 약국에서 하되, 일반약품은 편의점에서 판매했으면 하죠. 약품에 대한 의문점이나 as는 어플리케이션, 혹은 보건소에서 문의하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번에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약국에서 파는 일부 약품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걸 반대하는 걸 보고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거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론 며칠전 구충제 사러 왔다니까 이상한 사람처럼 쳐다 봅니다. 


그런데 사실 약국이 본인 들 스스로가 편의점화 했지 않나요? 어느 편의점을 가보세요. 이렇게 광고하고 있는 편의점이 있나? 이건 약국이 아니라 호객 약국이죠. 암튼. 구충제 살 때 생각하니 또 열이 확 받네요.

암튼 의료업계, 제약업계야 워낙 숫자가지고 장난을 치기 유명하죠. 30% 효능이라고 하지만 정작 실제로 따지면 %% 안되는 효능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외에도 그지 같은 방법이 많습니다. 



식품업계는 설탕으로 군민의 건강을 위협했지만 정작 그 원인은 다름 아닌 고기 지방에 누명을 씌었다. 콜레스테롤을 들먹거렸죠.

 


이렇듯 예전엔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나마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었지만, 모든 사람이 쉽게 정보를 얻기 힘들었죠. 그런데 앞으로 인공지능의 세계로 넘어감에 따라 하나 둘 가짜의 가면이 부서지고 그 안에 진짜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 자명해 보입니다. 가짜를 구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요즘 유튜브 특히 구충제 영상을 보면서 드는게 이제 진짜의 시대가 왔구나 싶습니다. 원래 효과가 없으면 효과가 있니 없니 하면서 의견이 분분 했었는데요. 본인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여 올리니 신뢰도가 올라가고 그 파급력도 큽니다. 또한, 댓글만 봐도 이게 가짜인지 진짜인지 금방 판가름 납니다. 저 역시도 3주차 복용들어가는데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아직 인공지능에 알고리즘이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유튜브란 플랫폼 하나에 많은게 바뀌고 있습니다. 비록 앞으로의 시대는 형식적인, 가짜가 아닌 진짜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예전의 방식으로 성공을 이루려고 하거나 목메는 걸 보면 안타깝습니다. 한번의 시험으로 그 사람이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매년 그 사람을 평가해야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되지 않겠지만 그걸 스스로 평가하여 점점 더 너은 진짜의 모습을 보여야겠죠.


물론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4차산업의 특이점에서 과연 1,2,3차 산업과 같이 노동인구의 이동만 일어날지, 대체 될지는 살아봐야 알겠지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경제2020. 1. 12. 09:50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경제가 장난 아닙니다. 저는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고 대부분의 거래처가 중소기업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이 어려우면 저희 쪽 수금이 어려워지는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중소기업중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던 업체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중 한 곳이 몇개월 동안 수금이 밀려 이제 저희도 거래처에서 도려 내는 걸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또 평소 친하게 지내는 분과 이야기 나눠 보니 월급도 밀린 상태고 임직원 40%를 내보낸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외국인 노동자는 감원이 없다네요. 이게 무슨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 정말... 내국인만 쫓겨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용노동부에세 통해 외국인을 고용을 해서 임의로 해고를 하면 추후 고용 하기가 어렵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업주 입장에서는 싸고 저렴한 인건비를 확보해야 하는 입장이고, 내국인 근로자로 입장에서는 얼마나 황당한 일이겠습니까?




암튼 산업 전체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것도 한 몫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뭔가 시스템이 바뀌는 추세입니다. 다른 업체도 인원은 줄이되 설비를 더욱 늘여 고정 지출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중소기업에만 해당되지 않습니다. 다양하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얼마전 씨티은행이 80%지점을 폐쇄했습니다. 저도 씨티은행 고객이라 지점 폐쇄한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참 착찹합니다. 그럼에도 씨티은행 흑자 났다는 기사를 본것 같은....


우리은행 희망퇴직, 그리고 모든 은행의 지점을 축소하고 있으며, 이 와중에 농협 희망퇴직 40대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요즘 마트도 힘든가 보더라구요. 빈익빈부익부인 듯합니다. 잘되는 곳은 기다려야 할 정도고 안되는 곳은 정말 한산합니다. 인터넷 구매가 활성화 되었기 때문이죠. 예전엔 의류나 전자제품에 국한 되었다면 지금은 우리나라 물류 체계가 잘 되어 저는 심지어 회까지 택배로 받았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등 일반 음식은 자주 주문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한방의 물건 가격을 알 수 있어 마트에 가서 물건 보고 사려고 하다가 한번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면 '아..... 인터넷으로 사야겠구나. 인터넷이 훨씬 싸네'하고 물건을 내려놓습니다. 이러니 동네 마트의 경쟁력에서 조금씩 밀립니다.  이러니 마트에서도 사람을 줄일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동네 마트끼리 경쟁도 심합니다. 또한 대기업 마트에가면 셀프계산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이용하는지 몰라 꺼리다가 지금은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점원한테 계산하는거 불편해요. 말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하지만 이상하게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뭔가 좀 피곤해 보이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셀프계산대 생기고 나서 셀프계산대에서만 합니다. 저뿐만 아닌가봐요. 무인계산기가 2대에서 4대로 늘어나고 사람이 계산하는 건 2명에서 1명으로 바뀌었습니다. 



누가 그만 뒀는가 했는데 제일 태도가 불성실한 사람부터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안보이더라구요. 맨날 스마트폰만 보고 있어 사람이 왔는지도 모르고....저도 스마트폰 많이 보는데 양심에 찔리네요. 


산업 전반위에서 구조조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예전 제가 다니던 회사의 경우 그 곳은 정년이 짧기로 유명합니다. 40대가 되면 눈치가... 제 사수 2명도 결국 회사를 나갔습니다. 저도 그렇게 될거란 생각에 벌써 8년전 이야기네요. 미리 준비했습니다.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고 다른 사업을 준비하고 있죠.


4차산업이 시작된건지 3차산업의 완성화단계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인간이 서야할 자리, 좀더 구체적이면, 단순 반복하는 일자리 또는 하루만에 배울 수 있는 일자리, 누구나 할 수 있는 자리부터 바뀔 것입니다.


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진짜가 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세계2019. 12. 9. 09:01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세상이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중국의 뱅크런에 대해 알아볼게요.


뱅크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뱅크런(Bank Run)을 그대로 표현하면 '은행이 달리다'라고 직역할 수 있는데요. 은행으로 달린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은행의 달려갈 이유는 무엇일까요? 은행의 맡긴 자기돈을 찾기 위함이죠.


우리나라도 한번 이러한 사태를 겪었습니다. 1997년 IMF와 2011년 부산의 저축은행 이었습니다. 


금융시스템을 좀 아시면 은행이 왜 뱅크런을 무서워하는지 아실거에요. 


단순하게 표현하면, 은행에서 1,000만원이 있다고 하면 대출 받으러 온 고객에게 모든 돈을 빌려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은행에서 최소한의 잔고를 가지고 있어야 누군가 다른 사람이 돈을 찾으러 왔을 때 돈을 내어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은행에서는 대출 금액의 일정금액을 은행에 남겨두고 대출을 해줘야 합니다. 100만원을 빌리러 오면 약 8%정도 됩니다. 이말인즉슨 100만원 중 8만원은 남겨두고 대출해 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바로 지급준비율 줄여서 '지준율'이라고 합니다. 이 지준율에 조절을 통해 양적완화와 긴축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제가 아까 은행에 1,000만원 있다고 했잖아요. 이중 1,000만원은 예금자 10명에게 받아 온 것이고 이자를 1.5%주고 예금상품을 팔았다고 할게요. 그럼 예금자에게 10명에게 100만원씩 빌려와서 그 댓가로 1.5%의 이자를 줍니다. 그리고 10명의 대출자에게 100만원씩 빌려줘서 7%의 이익을 받는다고 하면 그 차액이 바로 수익이 됩니다. 이게 은행의 돈버는 원리죠. 대부업이라고 볼수 있죠.(물론 수수료 장사도 하구요)


그런데 어느날 10명의 예금자가 경제위기가 발생할 것 같거나 각종 악재로 인해 불안한심리가 쌓이면 은행에 맡긴 돈을 직접 움켜 지고 싶어합니다. 너도나도 다 찾아 가려고 하니 자기 돈을 못찾을 것 같아 은행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터키, 그리스 등도 은행에 돈을 맡겼지만 은행에서 하루 인출 받을 수 있는 돈에 제한을 했었죠. 그건 그나마 양반이고 심하면 돈을 다 잃을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일제히 모두 은행으로 달려가 돈을 찾으려고 하는 거예요. 은행의 지준율로 받을 때 40만원만 잔고로 남겨 뒀는데 1,000만원을 돌려 달라니 줄 돈이 없기에 은행은 파산하게 됩니다.


예금자보호법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5,000만원 보호를 해준다고 하는데 이것도 경제위기 오거나 그러면 뭐... 없어요. 은행이 파산하는데 무슨 보호법인가요? 은행이 광고로 청렴하고 깨끗하고 아주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아주 교묘한 기업이죠. 요즘엔 베일인 이야기도 나오는데 아주 웃겨요. 자기네가 손해보면 맡긴돈에서 그 수익을 예금자에게 일부 전가시킨다는 건데요. 수익나면 지들이 우리한테 돈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은행에 오랫동안 돈을 넣어두면 이자가 쌓이지 않고 계좌가 정지 되지만, 은행에 오랫동안 돈을 빌려오면 이자는 원금을 몇배를 상회합니다. 암튼 이런 제도가 경제위기 오면 뭐 없어요. 국가가 망했는데 뭘 보호하고 뭘합니까. 제가 오래 산건 아니지만 정부는 제일 먼저 살리는게 은행이이고 그 다음 대기업니다. 아마 서민이 제일 마지막이겠죠. 그래서 각자도생입니다. 웃긴게 그냥 파산하게 놔두어야 합니다. 어차피 그렇게 살려도 망하게 됩니다. 자연의 순리되로 파산한 경우는 파산하게 두어야 합니다. 이게 경제 생태계입니다. 애꿋은 국민 세금으로 장난 치지 말았으면합니다.


자꾸 이야기가 다른데로 세는데 다시와서, 이번 중국에서 뱅크런 사태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도가 전혀 되지 않아서 좀 걱정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의 뱅크런 사태라면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중국 정부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입니다. 절대 표면으로 염증이 들어나지 않습니다. 안으로 곯을때까지 곯죠. 무슨말이고 하니 언론통제를 통해 자신들의 치부를 철저히 숨깁니다. 그 치부가 들어나는 순간은 이미 어떻게 손쓸 수 없게 됩니다. 마치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렸는데 우리나라는 추락하고 있다고 난리 부루스를 칩니다. 지금 어느정도로 높이에서 떨어지고 지면과의 거리가 얼마가 남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추락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떨어졌는지조차 모른다는 거에요. 워낙 베일에 가려있고 비리도 심하고 숨기는 것도 많아 땅바닥에 도달하는 시간이 1초인지, 100초인지 알수 없습니다. 다만,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추락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표면으로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부실은 가장 약한 부분부터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지방은행에서의 무분별한 대출에 그림자 대출까지 대출 집계조차 되지 않고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 정보에서 어떻게 할까요? 중국 정부가 돈을 찍어서 은행에 공급한다면 바로 위안화 하락과 동시에 환율 폭등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양적완화를 하면 당연히 화폐의 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자국 화폐는 버리고 달러로 갈아 탈겁니다. 그럼 달러는 매말라 버릴 테니까요. 또한 당장 미국과의 관세전쟁으로 인해 달러가 마른 상태에서 수입을 할 수 있는 조건도 안될테니 중국이 엄청 혹독한 시기를 갖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러 또 새 된 친구가 있는데 그게 바로 북합니다.북한은 중국에 원조를 유일하게 받고 있습니다. 지들코가 석자인데 북한까지 먹여 살릴 수 없을겁니다. 또한, 북한과의 거래를 할 경우 미국과 UN 안보리 제제로 인해 어떤 나라도 거래할 수 없는 상태죠. 그리하여 북한도 달러가 말렀다는 소문이 돌더라구요. 게다가 북한고위급들이 내부 폭통을 준비하는 등의 현상이 현상이 포착되었죠. 자유조선이라는 임시 정부도 만들어졌습니다. 




홍콩 사태, 위구루 인권 문제들도 있어 중국이 심상치 않습니다. 블랙스완이란 이름의 홍콩 민주화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홍콩 선거로 친중파의 필패로 앞으로의 정세는 어떻게 펼쳐질지 모릅니다. 얼마전 왕이가 우리나라 방문한 걸 보면 똥줄이 타긴 타는 가 봅니다. 물론 중국이 무너지면 우리나라도 함께 무너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망하는 기업이든 나라든, 망해야 합니다. 다시 살려줘야 좀비기업 좀비국가가 될것입니다. 저희 나라 imf를 겪으며 망했습니다. 다시 시작했죠. 이번에도 우리도 망한다면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그래야 희망이 있습니다. 망하지 않고 버티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절처를 밟게 됩니다. 


결국 좀비기업은 도태되고, 스마트한 기업만 살아남을 것입니다. 앞으로 4차산업을 살아남기 위한 전초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 양털깎기로 인해 우리나라는 가죽이 벗겨지는 거 아니냐고 하지만, 도태되지 않도록 기업, 개인 모두 철저히 대비하여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