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020. 4. 2. 08:01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말이 많네요. 4월이 되었는데도 생각보다 코로나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다는 건데요. 어느 유튜브에선가 총선 때문에 확진자가 더 나오지 않는다는 말도 있죠. 아무래도 여당에게 불리할테니 말이죠. 그럼 얼마나 많다는 건지~뭐 팩트는 아닌데 그렇다고 합니다. 




어제죠. 아베가 한국 전지역에 대해 입국금지를 시켰습니다. 일단 기분 나쁘기 보다는 아베한테 참 고맙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국민이 일본 불매운동을 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일본을 방문하는 사람은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가지 말라고 하기 쉽지 않은데 정작 일본에서 오지 말라고 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도 그 쪽에 질병 퍼트릴 일 없고 그 쪽도 우리나라에 퍼트릴 일 없으니까 말이죠. 사실 지금은 후자가 더 크죠. 물론 기분 좋지 않지만, 이번에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고 아베가 일본 국민들에 의해 사임을 되길 바랍니다. 원래 일본 정부 특히 아베정부가 그랬지 예전 고노담화할 때만해도 참 좋았는데 말이죠.   이제 일본이 걱정입니다. 제가 보기엔 올림픽 한다고 질병을 가둬두고나 방치해 놨었는데 올림픽 연기가 되니 꾹꾹 숨겨 놨던 비밀이 수면위로 올라옵니다. 외신들의 보도와 함께 여기저기서 이상 증상들이 속속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대코미디이언 시무라 켄씨가 사망했고, 또, 일본 영안실에 이상한 공문이 내려오지 않나? 병원에서에 이상한 소문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어떻게해서 이렇게 되었는지 참담합니다. 한때 일본을 선망하고 또, 배울게 많은 나라였는데 후쿠시마 사고부터 시작하여 코로나 사건을 보면 정말 저 이 나라는 답이 없구나 싶습니다. 한편으로 정말 큰 문제는 국민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뭔가 속였다가 걸리면 그냥 END입니다. 이 END는 정치적 END가 아니라 우리나라 한 구성원으로써의 END입니다.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냄비근성이라고 놀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찌됐든 난리가 납니다. 그런데 일본은요?  우리나라와 비교를 하면 미온적입니다. 반응이 없습니다. 


후쿠시마는 완전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했지만 말을 번복했고, 이번 코로나도 다른 명분을 가지고 와서 그 명분 때문에 이 코로나가 이렇게 됐다고 덮어 씌우겠죠. 그런데 웃긴게 그걸 믿어... 그냥 언론에서 하는 말, 뉴스에서 하는 말을 그냥 믿습니다. 우리어머니도 의심부터 하는 뉴스를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어떻게 곧이곧대로 정부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그들은 그저 안정적이고 조용하길 원할 뿐입니다. 


후쿠시마 원전이 터졌어도 괜찮단다. 경제 위기가 오는데도 아직 펀더멘탈이 괜찮단다, 코로나가 와도 심각하지 않다. 늘 안정적이고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은게 정부입니다. 그리고 그런 촉매 역할을 하는게 언론사죠. 모든 언론사가 그렇지 않겠지만 각 언론사 마다 성향이라는게 있는게 결국 언로사들이 그들 밑에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우리 국민은 그렇지 않습니다. 항상 의심하고 진실을 원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이 발달했다. 그러나 일본 과연 일본 국민들은 의심하고 진실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러고 싶은 욕구도 잃어버린 30년 속에 같이 잃어버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참에 제발 일본인들 손에 아베가 물러나길 바라며 일본인들도 코로나 잘 극복하길 바랄 뿐이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경제2020. 3. 23. 04:11

안녕하세요? 은퇴를 희망하는 은희입니다. 어제였나요? 그제였나요? 제가 금은비가 미쳤다고 글을 썼었는데요. 


2020/03/16 - [경제] - 지금 난리가 났는데 내 주위엔 아무도 모르는구나..( ft은값, 실버코인)

2020/03/15 - [경제] - 금은비 이거 실화???? 실버사러 가즈아~

그후로도 금은비가 120대 1로 쭉 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최저가로 구매한 가격은 캥거루가 19,800원이었습니다. 그 당시 달러로는 12.04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많이는 못샀구요. 총알이 많지 않았기도 했지만, 여기서 더 내려 갈 수다는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투자는 분산투자인데 양을 늘릴 타이밍을 모르겠네요 ㅠㅠ 


그러고 난 후 11.88달러까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거 미친거 아닌가? 그럼 이제까지 난 얼마나 비싸게 산건가 싶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고 있던 포인트까지 떨어지면 또 매수하려고 했으나, 그 이후로는 더 떨어지지 않고 12.50정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조금 아쉬워서 조금이라도 쌀때 좀 구매해두려고 구입을 누르는 순간 이미 품절이 났습니다. 혹시나 싶어 다른 사이트도 가봤지만 가격은 적혀 있는데 실제로 구매하려고 하면 모두 품절입니다. 물론 품절이 아닌 녀석들도 있습니다. 프리미엄이 붙어 있긴 하나 실질적으로 각 나라별 법정화폐는 100% 품절입니다. 


최저가에 매수하려고 했다가 실물은이 없어 전혀 구할 수 없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심지어 수요가 넘쳐나는데 단가는 오르지 않고 오히려 더 떨어지는 현상까지 벌어집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분들이 국내 사이트도 가보시고 또 해외사이트도 가 봅니다. 한번 국내 사이트 해외사이트 모두 구경해 볼까요?


실버코인, 은화의 경우 제일 유명한 곳은 코인즈투데이, kpmex 정도 일 겁니다. 코인즈 투데이의 경우 법정은화의 경우 아예 금액도 표기 되어 있지 않습니다. 


kpmex의 경우 지난주에는 금액은 표기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품절로 표기 되어 있네요. 메이플이 현재가 27,000원이라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원래 금액이라면 2만원 초반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해외사이트는 어떨까요? 해외에 경우 goldsilver.com하고 apmex가 유명한데요.


goldsilver.com의 경우 지난주 메이플이 있었는데 지금 없구요. 이글의 경우 24.30불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메이플보다 조금 프리미엄이 있었으니 2만원 초중반정도가 적정금액일것 같은데 여기에 이것 저것 붙으면 국내 거래가가 3만원 정도 할 것 같네요.




apmex는 품절이라고 나옵니다. 사실 apmex는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혹시나 해서 들어와 봤습니다. 없습니다. 



실버바도 비슷한데 그나마 좀 물량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실버바는 저는 한국조폐공사, 아시아골드, 국제금거래소 이렇게 보는데요. 현재 아시아골드 외에는 모두 품절입니다. 주문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아시아골드에서 주믄을 받고 있는데 이것도 언제 품절 될지 모르겠네요.

이렇듯 현재 은시세는 최저점, 금은비는 최대폭이라 지금이 투자의 최적기인데요. 은이 없습니다. 그래서 최저점에 사려다가 못 사신 분들 많습니다. 저는 그냥 몇만원 정도는 감수하자는 생각으로 샀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최저점에 몰빵하려다가 하나도 못건지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저도 은 매수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럴 수도 있어서 고수들이 분할 매수 분할매수를 입에 달고 사는구나 싶었습니다. 더 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런데 지인들도 어떻게 그 소식을 듣고 전화가 왔습니다. 예전에 제가 은 좀 사두라고 할 때 그렇게 들은처도 안하더니 폭락했다는 소식 듣고 매수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미 늦었죠. 이렇듯 미리 미리 공부해서 분할매수가 답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공급과 수요법칙이 이 은시장에서는 소용이 없는걸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경제2020. 3. 18. 17:43

안녕하세요? 은퇴를 희망하는데 희망만하고 있는 은퇴희망자 은희입니다. 요즘 금값과 은값이 미친듯이 빠지고 있습니다. 

2020/03/16 - [경제] - 지금 난리가 났는데 내 주위엔 아무도 모르는구나..( ft은값, 실버코인)

고공행진을 하고 있던 금값도 상당히 많이 떨어졌고, 원래 빌빌 되던 은값도 이번에는 전례에 본 적없는 은값이 되었습니다. 분할 매수를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분할매수 시점을 한단계 더 낮춰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언제 은값이 오를지 모르지만요


그런데 요즘 달러가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정말 미쳤습니다. 미국 연준에서 금리인하도 했고 양적완화도 하는 이 마당에 거꿀로 달러가 인상된다는 게 뭔가 싶습니다. 역시 경제는 원리 원칙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방송에서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금을 내다 팔고 있어 금값이 내려갔다는 어처구니 없는 뉴스를 봤습니다. 기자가 무슨 생각을 하면서 기사를 쓴건지 모르겠습니다. 금값이 우리나라에만 국한한 문화상품권도 아닌데 말이죠. 전세계적으로 금값은 고정이 되어 있어서 우리나라가 마구 판다고 해서 가격이 요동치지 않죠. 미비하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네요. 

금값은 됐고. 왜 이렇게 달러가 오르지 생각해 봅니다. 얼마전까지 달러인덱스가 급격히 빠지다가 확 오른걸 보면 달러의 중요도가 높아진듯 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유럽과 미국에서의 현금(달러)을 보유하려는데 있지 않을까 합니다. 유럽, 미국 모두 비상사태고 유로보다는 전세계 통화인 달러를 손에 쥐는게 나을 수 있겠다 싶겠죠. 개인 뿐만아니라 기업들도 얼마전 현금(달러)를 비축해 두었고 현금 자산을 많이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그 기업도 이번 위기를 통해 줍줍하기 위해 달러를 비축해 놓다보니 너도나도 달러에 목메니 전세계의 달러가 마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만해도 실물금은을 보유(아주 쬐금 : 살 돈이 없음)하고, 달러도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물론 양이...ㅠㅠ 슬퍼지네요. 


암튼 그럼에도 없는 살림에서 유동성자산 또는 헷지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주식도 하고 싶은데 개쫄보고 공기만 먹고 살 수 없기에 아직까지 못했습니다. 암튼 이런저도 달러와 실물금은을 모아두는데 전세계에 똑똑하고 투자에 민감한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당분간 달러 부족 현상은 계속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세계적으로 달러가 없고 또, 우리나라는 수출주도형 국가이니 어떻게든 달러를 구비해 두려고 할 겁니다. 물론 미국이 달러를 푼다고 해도 달러의 낙폭이 있을 수 있어도 결국 이렇게 전세계가 하나로 묶인 마당이기에 달러는 더욱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불안할수록 달러는 더 모으려고 할거니까요. 그러다가 어느 시발점에 의해 달러가 폭락하면 다시 그 가치는 실물이나 주식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은 달러 달러 갑자기 김영철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그런데 1254원을 넘는 마당에 달러를 살 용기는 또 없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