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19. 10. 15. 08:11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설마설하 하던 일이 벌어졌네요. 아니 이게 뭔일인가 싶네요. 동네 축구 경기도 아니고 월드컵 예선전을 치루고 있는 상황인데 '중계도 안돼~', '응원도 안돼~', '축구 선수는 베이징으로 경유'해서 오라네요. 이런 미친것들이 다 있나 싶네요~ 저는 차라리 한국하고 북한하고 할 때 아예 지고 오면 참 재미있겠다 싶네요. 물론 지면 안되겠지만. 




요즘이 어느 시대인데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정말 쪽팔립니다. 저런 것들하고 무슨 이야기를 한다는 건지 이제 할만큼 했으니 포기합시다. 

암튼 북한도 축구하러 올 때는 지들 돈 내고 베이징 티켓 사서 인천공항으로 오라고 하고 일절 지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를 얼마나 호구로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웃긴게 이거 FIFA에서는 어떠한 제제를 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이건 우리나라가 거부하고 제 3국에서 경기를 치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거 무서워서 경기 뛸 수 있을라나? 또? 불보듯이 위협적인 파울을 할게 뻔하고 그런 북한 선수에게 심판이 레드카드 줄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딴 나라도 아니고 북한에서...


더 가관인게 어제 통일부 대리인이 나와서 북한에서 생중계나 응원단 파견에 대한 통보가 없다는 말에 "안타깝다"라는 말만 하네요. 그래서 저는 '뭐지?'하고 다른 기사를 찾아 봐도 같은 말만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이게 다야?'란 말이 그냥 나왔습니다. 정말 전부 입니다. 

뭐 어떤 조치를 해보겠다는 말도 없고 또,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도 없고 그냥 '안타깝습니다'가 다 입니다. 이걸 보니 정말 우리나라가 호구 나라인건 확실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 뭔가 대단히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큽니다. 부디 이 축구 중계 하나만 가지고 그러는 것 아닙니다. 예전 필리핀에서 살인사건 이 났습니다. 무슨 조치를 했을까요? 한게 없어요. 예전 일이라구요? 지금도 재판중인 사건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제 생각엔 '안타깝다'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이번 북한 중계를 해주지 않은게 오히려 전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중계 하나 하지 못했지만 이 중계 하나가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퍼줄 이유 없어졌습니다. 또 그렇게 퍼주고 싶었던 사람들도 이 사건으로 인해 입 밖으로 도와 주자는 말 못하겠죠. 이미 국민들 마음이 끝났으니까요. 이미 선을 넘었습니다. 완전 끝났습니다. 


진짜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 북한. 또, 호구짓하는 한국 정부!!!

아어 보고 있으면 진짜 병이 생긴다 병이 생겨~


   

Posted by 웰라
경제2019. 10. 13. 20:50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요즘 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제가 예전에 LG 디스플레이가 중국 저가 공세에 밀려 엄청 힘들다는 이야기를 한번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2018/06/23 - [경제] - LG 디스플레이(LGD) 구조조정???


벌써 4개월 전 이야기네요~! 간략하게 말씀 드리면 제가 올해 초 베트남 하이퐁에 다녀왔는데 한인들이 많은 사는 동네에 방문했다가 LG 하이퐁에서 근무하는 분들에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LG 디스플레이 끝났다면서 한숨 쉬던 모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중국 저가공세에 밀려 이제 어렵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의외였습니다. 그냥 죽는 소리라고 생각했지만, 얼굴에 짙은 그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개월 후 LG디스플레이 구조 조정에 나선다는 기사가 있었는데요 그 당시 강하게 부정했는데 4개월이 지난 지금 결국 구조 조정한다는 소식입니다.


LG 뿐만 아니라 삼성도 구조조정에 나섰고 어제 뉴스엔 현대자동차 최대 40% 구조조정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20% 감축한다는데 노사가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경기침체의 격랑속으로 빠져 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연일 경기가 좋지 않을거라는 지표가 많이 발표가 됐었지만 피부에 와닿지는 않았는데요. 이렇게 대기업 구조조정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려오고 또, 거래처 몇 곳은 폐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번화했던 거리에 상가는 공실율이 계속 늘어나고, 취업해봐야 얼마 다니지도 못하고 그만둬야 한다고 취업을 포기하고, 고등학교 갓 졸업한 친구는 대학도 취업도 아닌졸업과 동시에 공무원 준비하는 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지인들 중 대부분 자리를 잘 잡지 못했습니다. 자리를 잘 잡지 못했다기 보다는 그 자리가 불안한거죠. 은행에 다니는 친구도, 현대에 다니는 지인,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친구, 계약직 선생님을 하는 친구 모두 미래에 대해 굉장히 불안해 합니다. 아무래도 처자식이 있고, 고정 지출이 있다보니 압박이 상당합니다. 회사에서는 이제 슬슬 눈치가 보이는 30후반 40대초반입니다.


LG 디스플레이가 좋지 못하단 소리를 직원들에 의해 올해초에 들었었는데 결국엔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연기나지 않는법이죠. 이번 LG, 삼성, 현대나 어제 뉴스에는 이마트 몇곳도 폐업하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또, 좀 나름 충격적인 기사는 유럽은행이 인원감축을 가속화하여 올해 4만 3천명정도 감원한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마이너스 금리가 지속될 분위기이기 때무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선제적으로 또 금리 인하를 한다고 합니다만, 미 연준에서 또 금리 인하를 하면 뭐 제로금리로 가서 우리나라도 마이너스 금리로 가는 건 아닌지 싶습니다. 


경기가 좋지 못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뭔가 큰 트렌드가 변경되는 느낌입니다. 

어찌됐든 저희는 그 곳에서 살아남아야겠죠?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경제2019. 10. 1. 07:11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제목이 자극적이죠? 요즘 평소에 보기 힘든 일들이 펼쳐지는 것 같아요. 경기가 좋지 못하다곤 하는데 사실 그렇게 체감하긴 어려웠는데요. 두눈 크게 뜨고 보니 경기가 좋지 못하다는 걸 요새 많이 느낍니다. 




1. 저희 동네는 시골 작은 동네입니다. 메인거리는 거의 'ㄱ'자 모양으로 50m정도 되는데요. 요즘 이 상점에 있는 다이소, 옷가게, 가방가게가 한번에 폐업을 하게 됐습니다. 옷가게와 가방가게는 임대 구하는 현수막이 오래전부터 걸려 있는데 예전이면 제일 번화한곳이라 바로 빠질텐데 빠지질 않네요. 다이소는 친구의 친구가 건물주라서 다른 음료가게를 할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커피숍이 그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커피숍은 폐업하는 곳은 오히려 드문것 같아요. 


2. 저녁먹고 마트에 가면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저희 집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있는 마트를 가면 정말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물론 저녁 전에 여전히 많지만 밤에 이렇게 사람이 없긴 처음입니다. 또 어머니가 얼마전에 어머니 지인이 그곳에서 일하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니 이제는 일하는 시간을 좀 줄였다고 합니다. 장사가 잘 되면 어떻게든 일하는 사람을 구할텐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마트가 전체적으로 좀 장사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 인터넷이죠. 간간히 사람들이 살 물건 앞에서 스마트폰 검색후 그냥 지나치는 걸 심심치 않게 봅니다.




3. 오늘 거래처에 갔는데요. 전기공사를 하고 계신거예요. 아는 분이기에 잘 지내시냐고? 물으니 그냥 저냥 살고 있다고 하는데 요즘 경기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전기공사 하면 나중에 공사 대금을 받는데 요즘엔 확실한 곳 아니면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 옆에 있던 다른 분이 얼마 전 울타리공사 하는데 선불 아니면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사장님이 말씀 하시길 지금이 딱 IMF때하고 똑같다고... 불가 얼마전만해도 선불로 공사 진행한다면 너네 아니면 공사 할 때가 없냐 그러면서 다른 업체에게 넘어갈까봐 말도 못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합니다. 공사 대금 못봤고 부도 났다고 하네요. 그 공사 대금 못 받은데가 바로옆에 건물이입니다. 옆 건물 전기공사하고 공사 대금 못 받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경기 침체에 전조현상이지 않을까 합니다. 또 제가 오버떠는 것일수도 있구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에 전기공사 사장님이 사장님이 'IMF왔다'는 말을 하시는데 건설경기는 이제 거의 없고 앞으로도 몇년동안은 없을 것이기에 97년도 그 이상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매스컴이나 언론에서 하는 말을 현장에서 들으시 섬뜩합니다. 물론 같은 모습은 아니고, 97년도는 블랙스완, 지금은 회색 코뿔소라고 불리는데요. 어찌됐든 중요한 건 경기침체가 시작된다는 것이죠.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 저희 거래처 3곳이 폐업했습니다. 사장님한테 '어디로 가세요?' 라고 물으니 '아니 망했어 문닫는거야'라고 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럴적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 이전하거나 업종변경을 하는데 이제 그냥 문닫는다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경제2019. 9. 19. 19:05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아... 요즘 정말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이상한 사람이 법무부 장관을 하지 않는가 하면, 여전히 국민을 뭐로 보는지 100원 짜리를 500원이라고 우기네요. 

이민가고 싶습니다. 원래 좀 해외에 나가서 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 해외에 사는 것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한 3~5년 쯤 남미에서 살아보고, 또, 오세아니아도 가보고, 아세안 국가, 유럽도 있네요. 물론 꿈입니다. 아직까진... 



그런데 3~5년 전부터 좀 진지하게 이민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이유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큰 건 미세먼지입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가래가 생기는 것 보고 정말 심각하구나란 생각이 들었죠. 매년 봄, 가을이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러다 1~2년 전부터 심각하게 알아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영주권을 받아 나가고 또한, 벌이도 해야 하기에 여러가지 서치중에 있습니다. 또 올해나 내년 초 쯤에는 한번 그 나라에 가서 이것 저것 알아볼 예정입니다. 



해외에 살고 싶은 막연한 생각도 있지만 특히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이 상당히 비정상적인것 같습니다. 

연기금이라고 하죠? 투자자가 빠지는 주식시장을 연기금으로 떠받치고 있다는 데 결국 국민의 미래 돈으로 때우고 있죠. 물론 우리의 돈은 점점 없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고용보험은 벌써 씨가 말랐다고 하네요. 올 10월부터 인상된다고 하는데... 십여년을 넣고 있고 있는데 어째 제가 고용보험을 타야 할 때 그 혜택 못받는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버스비는 또 오른다고 합니다. 돼지열병으로 고깃값도 오르고, 사우디 폭격으로 원유값도 오르네요. 물론 소비자 물가는 좀 내린 것 같은데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죠.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저께였을 겁니다. 무슨 서민형안심전환대출이라고 나왔는데 이게 과연 서민형 대출이 맞나 싶은거에요? 그런데 무슨 연유로 갑자기 이런 프로그램을 하게 된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 뭔가 시행 하려면 공지와 함게 진행이 되는데 이건 무슨 전 주에 얘기 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시행하는 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덕에 제 친구와 지인부터 너나 할것없이 다 알아보더라구요. 실시간 검색어에 도배가 되었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이런 몰리는 현상을 보며 뭔가 싸한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마치 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처럼 몰리는 현상이 떠오릅니다. 물론 경제상황은 전혀 다르긴 하지만요.

기존에 내고 있던 변동금리에서 낮은 고정금리로 가면 어찌됐든 이자는 더 줄고 또 준 이자에 변동이 없으니 더 안전하겠죠. 이자도 보니 1%대라 부담은 지금보다 더 적어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얼마되지 않아 무슨 사단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잘 포장된 선물 같지만 그 상자 안에는 뭔가 숨겨져 있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제 앞으로 시중금리는 계속 떨어져서 제로금리를 찍고 5~10년후면 마이너스 금리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 연준을 보면 시장에서 계속 인하에 압력을 넣고 있으니 눈치보며 우리나라도 내리겠죠. 미국 연준은 올해 한차레 인하하여 2.0%, 우리나라는 두차례로 1.5%입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 미 연준에서 FOMC가 열렸는데요. 미 기준금리를 0.25% 내려 1.75~2.00%가 되었습니다. 올해만 두차례 인하하였습는데요. 작년만 해도 파월의장이 미국의 경제는 탄탄하다면서 기준금리인상을 단행 했지만 역시나 시장은 정반대 였습니다.  


연내에 한차례 인하를 하지 않을까 기대하느데요. 그럼 미 연준이 1.5%되면 우리나라는 당연히 더 내려야겠죠. 대출 받는데 메이저한 은행과 마이너 은행중 금리가 같다면 어디를 택할까요? 당연히 미국이니 우리나라는 더 내리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도 최소 1.0%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될까요? 금리가 인상 될까요?


호황의 변수보단 경기 침체에 대한 리스크가 더 산재했기에 금리인하쪽으로 실립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이자는 제로금리가 될 것입니다. 제로로 가던지 마이너스 금리 둘중에 하일것 같지만 결국 우리나라도 마이너스 금리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은행보다 미국 연준을 보면 답은 금방 나옵니다. 마이너스 금리가 된다면, 결국 대출을 받으면 돈을 받는 시대가 온다는 말이죠. 그런데 주담대 대부분 20~30년 장기 대출이다보니 결국 변동금리를 선택한 분들은 마이너스 금리에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드런데 현재 서민형안심전환대출로 하면 무조건 최소 1.82%는 내야합니다. 아무리 금리가 인하하고 오히려 받아야 할 시가가 와도 1.82%를 계속 내야합니다. 그런데 1%이자도 20~30년 장기간 내면 무시 못합니다. 이미 은행간 거래에는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한 곳도 있습니다다만 이걸 금융사와 개인과에 적용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돈놀이로 돈버는 은행이 자기네 손해보면서 개인의 혜택을 주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금리를 1%에 대해 잘 고려해 봐야 합니다. 앞으로의 금리는 제 생각으론 계속 떨어질 겁니다. 금리가 계속 인하한다는 것은 그만큼 돈을 빌려가는 사람이 많다? 적다? 적다는 소리입니다. 왜냐하면 경기가 좋지 않아 잘못 빌렸다가는 골로 가기 때문이죠. 이말을 다시 하면,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그 돈으로 뭔가 사업을 해서 빌린 원금을 포함한 이자를 갚고 플러스 수익을 올리기 힘들다'는 말로 해석 됩니다. 그 말은 결국 우리 경제가 엄청 어려워질거란 말이겠죠. 이자 없이 빌려줘도 받아가지 않는 시대가 되고, 더 극단적으로보면 돈을 빌려가는 대신 은행이 우리에게 이자를 더 주는 현상도 있을 수 있겠죠. 너무 극단적인가요?


역사적으로 볼 때 모두가 열광하거나 쏠림 현상이 벌어지고 나서 큰 파장이 나타나더라구요. 갑자기 왜 금리를 낮췄을까? 제가 또 하나의 이상한 루머를 만드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물론 저런 이유도 있을 수 있고 또는 지금의 버블붕괴를 연장하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시한폭탄을 돌리는 시간을 버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는 이 이유보다는 앞에서 언급했던 제 마이너스 금리에 대비하여 은행이 일제히 변경하는 느낌입니다. 마치 서민같지도 않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서민을 위해 포장하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겠죠.


요즘 세계경제를 보면 디플레이션에 빠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는 미국 연준에 금리 인하하라고 계속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아세안 국가를 빼고 모두 하락의 길을 걷고 있죠. 물론 디플레이션 뿐만 아니라 히안한 인플레이션도 올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금리를 낮추어도 과연 기업이 돈을 빌려가겠냐는 것입니다. 지금 삼성도 살아 남느냐 하는 판국인데 과연 경제위기가 왔을 때 어떻게 될까 싶네요. 전환해 주는 시스템이 중요한게 아니라 부채를 정리하는게 더 중요한데 오히려 이 프로그램이 부동산 버블을 더 부축인 꼴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파티도 끝이 납니다. 뭔가 올바른 방향과 고민하고 있는 조치가 아닌 겉으론 우릴 생각하지만 결국엔 자신들의 뱃속을 위한 속임수 아니였을까 합니다. 근거있는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제 뇌피셜일 뿐입니다. 읽는 분이 잘 걸러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경제2019. 9. 16. 22:24

안녕하세요? 은퇴희망자 은희입니다.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이 말이 아닙니다. 법무부 장관으로 조국을 앉혔는데 이건 뭐 콩가루중에 콩가루 집안이네요. 상상초월입니다. 게다가 이 사람도 국민을 개, 돼지로 아는지 답변하는게 아주 가관입니다. 그가 가야할 자리는 법무부 장관이 아니라 감옥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런 법무장관을 내세운 건만 봐도 참 '정의'란 단어가 없습니다.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한국판이 딱 벌어지고 있네요. 현재 우리나라는 파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연기금은 포퓰리즘과 퍼주기식제도로 시커먼 연기를 뿜으면 사라지고 있고, 오늘자 신문에는 고용보험은 그보다 더 빠른 2024년에 고갈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번 10월부터 고용보험 인상한다는 말에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그렇게 최저시급을 올리고 또 급여일수를 늘리다보니 단연히 곳간에 뭐나 남아 있겠습니까? 어차피 이 사람들 곳간 채우는 일에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선심만 쓰면 자신의 인지도 늘리면 그만이지요. 이들은 몇년 하다가 떠나면 그만입니다.  




애초에 부동산을 잡겠다는 이야기는 보유세 매겨 올리면 되는데 이상한 제도를 가지고와서 버블을 폭등을 가중시키고,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하지만 엄청난 규모의 돈을 투입해도 최악의 취업률이라며 매번 갱신하는 이야기만 들립니다. 내년 예산안 보니 국민들 주머니 탈탈탈 털 생각 밖에 없습니다.


지금 국내 상황 말고도 미중무역전쟁, 한일 무역전쟁 및 지소미아 파기, 사우디 아람코 폭격으로 인한 유가 불안정화 등 세계 정세도 좋지 않습니다.




그를 증명하듯 안전자산에 돈을 쏠리고 주식,주가는 2000선 붕괴된지 오래입니다. 남들 다 뺄때 국민연금으로 코스피 2000지수를 버티고 있을 뿐입니다. 이러니 연기금이 더 빨리 없어지겠죠. 남들이 투자 하지 않는데 투자 하는건 결국 손해입니다. 사업이 망하는 회사에 망하게 둬야지 구제한다고 하면 다 죽는 겁니다. 자본주의 경쟁사회입니다. 

 



정치적으로 봤었을 때도 친중이 안니라 친미를 외쳐야 할 판에 지금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북한만 찾네요.


요즘 국내 정세가 너무 불안합니다. 이 불안함은 경제에 조그만 관심이 있어도 직감적으로 느낌니다. 그런데 불안하다가도 괜찮아지고도 하는데 지금은 불안이 내려 가지 않습니다.

오늘은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제가 자주보는 유튜버 중에 이민비자까지 받아 놓았다고 하는 분이 있어 저도 좀 알아보고 있는터였는데요. 오늘 외교부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필리핀 은퇴비자(SRRV)를 받아 해외이주신고확인서 발급 가능하교 하니 언제 떠나냐고 묻더니 한 달뒤라고 하니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몰라 확답 드릴수 없다고 하네요.




기존에 사람들이 필리핀 은퇴이민이라고 하여 적게는 2만달러를 필리핀에 예치해 두면 평생 거기에 거주 및 사업도 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영주권과 다름 없는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해외이주신고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본인이 이제까지 냈던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료 돌려 받을 수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원래 필리핀에 오랫동안 머문적이 있어 2만달러 예치면 크게 부담되는 돈이 아니기에 나중을 위해서 좀 해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나지 않아 못하고 있었는데 장점들이 하나씩 없어지네요. 역시 뭐든지 줄 때 챙겨야 하는가 봐요.


그런데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드는게 국민연금 환급 받아가는 사람이 엄청 많은가 봅니다. 이걸 없앨라고 회의 하는거 보니....얼마 되지 않으면 그냥 내비둘텐데 말이죠. 


나중에 베네수엘라 꼴 나면 우리나라 섬나라 어떻게 탈출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탈출 시그널은 아마도 조국이 감옥을 가냐? 안가냐? 또는 설마 미군 철수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미군철수 나면 그냥 수영을 해서라도 나가야겠죠. 걱정입니다. 걱정...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iokLePl1C6I

Posted by 웰라
일기2019. 9. 15. 18:42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어릴때 저는 물류 관련된 일을 하다가 이직을 통해 정말 괜찮은 회사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다만, 경력직으로 이직을 했으나 연봉은 형편 없었지만 계속 연봉을 올릴 수 있었고, 업무도 단순 물류에서 구매 및 판매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구매는 어렵지 않았지만 판매는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먼가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던게 제일 좋았습니다. 이후 회계업무도 떠앉고, 물론 4대보험이나 급여정산은 본사 회계팀에서 진행을 해줘서 상품과 재화에 관련된 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상품의 흐름과 회계를 통한 돈의 흐름도 알게 되었고 정확히 우리 부서 총 매출을 확인할 수 있었고, 또한 얼마의 이익이 나오는지 궁금하니 저절로 지출도 파악이 되었습니다. 

이러다보니 어느새 저의 직책은 사원에서 팀장이 되었고, 한 회사의 많게는 매출 3분의 2를 담당하는 부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바쁘게 일하던 회사에서 갑자기 정체기 옵니다. 더이상 올라갈 곳도 없었고, 올라갈 수도 없었습니다. 원한던 지점과 목표했던 곳에 다다르고, 또, 새로운 뭔가를 원했지만 예전만큼 넘쳐나지 않았습니다. 고갈되었다고 할까요? 업무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회사 밖에서 그걸 찾기 시작했고 결국은 퇴사를 하게 됐습니다. 언젠가 나와야 하는 곳이라 생각했고 또, 몇번의 고심끝에 더이상 미루면 안될 것 같아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물론 뭔가 더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고민과 준비만 하다가 몇년이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그렇게 나와서 여러가지를 해봤습니다. 몇개월 동안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그간 회사에서 고생했던 시간들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었고, 먹고 살기 위해 자격증도 따고 그랬습니다. 사실 자격증 공부를 한 건 보험의 성격이었습니다. 안되면 이걸로 먹고 살자는 뜻에서.... 그런데 지금은 이 먹고 살겠단 생각에 어쩌면 지금껏 잘 배워왔던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큽니다. 

제가 다시 직장을 잡은건 여러이유였지만 그 이유보다는 정확히 장사를 하지 않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첫째,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장사 밑천이 있어야 하는데 그 밑천을 대출로 매꾸기엔 리스크가 너무 컸습니다. 또한, 그렇게 장사를 한다는 건 뭔가 도박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전쟁에 나가 전쟁을 하는데 적이 누군지, 누구와 싸워야 하는지 모르는 느낌이었습니다. 



회사에서도 직원을 고용할 때 보면, 일이 밀려 넘쳐날 때 뽑듯 장사 조금씩 키워서 저절로 사람도 필요하고, 사무실도 필요하고 하는것이라 배웠기에 제일 중요한 무엇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프렌차이즈의 힘을 빌리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차라리 프렌차이즈를 한번 해보는 것도 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한번에 성장하는게 아니라 뭐든지 계단식으로 임계점을 돌파하며 성장한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둘째, 우리나라 경기입니다. 경기는 매년 최악이라고 할 정도로 그 해 그해 어렵습니다. 자영업 폐업율이 5년동안 10곳 중 2곳만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물론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지만 사업이란게 단순한 의지만으론 이루기 힘들다고 생각했죠. 이렇게 다른 업체들을 보고 있으면 칼을 갈겠다는 목표와 행동이 있는곳은 호황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 불황입니다. 유지만 하면 괜찮은 시대라고 하니 고심은 깊어집니다. 세번째 직장을 다시 잡으니 또 안주하게 됩니다. 이전 직장보다는 확실히 시간적 공간적 여유가 많이 생겨 뭔가 후를 도모하기 좋은데 그런데 시간이 나니 내일도 날거란 생각에 게을러지고 미루게 됩니다. 물론 중장기 목표가 있기한데 2~3년안에 피드백되는 것이 아니라 그건 성과를 당장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죠. 장사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뭐로 할까 생각한게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제일 접근성이 좋운 '스마트스토어'입니다. 그 뻔하고 뻔한 일을 하게 됐네요. 쉽지 않죠? 네 맞아요 쉽지 않을것 같아요. 승자독식의 세계니까요. 그런데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왜냐구요? 퇴사할 때의 느낌입니다. 지금 안하면 영원히 하지 않을것 같아요. 부업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용돈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고 또, 유튜브로 치맥 정도의 돈을 벌고 있습니다. 벌써 이녀석들도 2년을 넘어갑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겠구나란 감도 조금씩 찾아가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이녀석들이 본업 정도로 해주길 바라지만 그렇기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본업 때려치고 하면 어느 정돈 될 것 같은데 모래성 같이 금방 무너져 내릴 것 같거든요. 이 모래성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여러 루트로 수익을 창출해 보려구요. 그 중 하나가 장사 온라인 쇼핑몰을 해보려구요. 단단한 콘크리트도 모래와 물, 그리고 곤크리트 가루를 섞어야 단단해 지죠. 물론 그 안에 철근과 절책선의 결합으로 이룬 뼈대가 있지만요. 저에게도 그런 절묘한 뼈대와 단단한 콘크리트를 만들기 위해 수익을 견고히 단단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또 절대 어떤 지진이와도 무너지지 않는 내진설계도 할 예정입니다. 물론 하나하나 견고히 하면서 만들면 좋은데 그러기엔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로 월 500만원 만든다는게 쉽지 않지만, 유튜브로 수십만원, 블로그로 수십만원, 스마트스토어로 수십만원 가능하지 않을까요? 유튜브로 채널을 더 개설하고, 블로그도 더 개설하고 스마트 스토어도 더 개설하면 수익은 더 나아지겠죠. 또 이런 파이프라인 같은 수익구조를 더 찾다보면 결국은 1인기업이 되고, 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책도 내고, 강연도 하는 구조라면 어떠한 큰 재해가 와도 철옹성이 되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그나마 제 스스로에 좀 명분을 아니 동기부여 한다면, 왠만한 건 다 해본 것 같아요. 일단 블로그 운영을 하다보니 상세페이지 올리는 건 무난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또한, 현재 워드프레스도 운영도 해보고 결제 시스템도 연결해 시험해보기도 하고 스마트스토어도 벌써 개설을 해놓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워드프레스를 좀 확장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암튼 블로그의 키워드 찾듯 키워드, 데이터렙, 애널리틱스도 부담없이 사용하죠.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건 부담되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이후 택배 포장 및 발송도 사실 7년동안 해오던 일이었으니 주거래 택배사는 벌써 알고 있으니 문제 될 것 없을 것 같아요. (물류일만 10여년 경력자) 계산서야 홈텍스에 발행하면 될 것이고, 입,출내역은 간단한 장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되며, 재고와 금액 정리 또는 제품과 자금 회전율도 확인해 두면 될것 같습니다. 작은 규모에서 시작할 거라 재고의 부담이 없는 제품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결국은 제일 중요한 건 바로 '잘 팔리는 제품이며 그 제품의 질'입니다. 제품 질이 떨어지면 결국 끝입니다. 예전 업무를 하면서 영업도 해봤지만 결국 제일 중요한건 제품의 질입니다. 제품이 좋으면 비싸더라도 팔리게 됩니다. 제가 예전에 제품이 그지 같은 걸 같고 팔려고 하니까 점점 사기꾼이 되어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영업력기르는 거라고 이라고 하지만, 글쎄요. 그 사람은 점점 사기꾼이 되어가는걸 느낀답니다. 제품에서 승부가 되지 않으니 먼가 제품의 성능의 도움이 되는 거나 가릴 수 있는 걸 자꾸 끼워 놓으면 결국 제품도 가격도 다 놓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루틴하게 일을 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알려서 파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결국 매출이 나야 하는것인데 어떤 제품일지, 또 제품의 질과 많이 찾는 제품이어야 하며, 또한 그런 제품을 나 같은 일개 영세한 사람에게 그 것도 본업이 아니라 부업을 하고 있는 나에게 찾아 내서 판매로 연결할 수 있을까가 미짓수입니다. 게다가 우스겟소리로 인터넷에 다나와 할 정도로 많은 제품군이 올라와있는데 경쟁제품이 없으면서 제품의 질이 확보한 상태에 많이 찾는 제품을 찾는 것만으로도 숨이 턱턱막힙니다. 


그런데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과연 될까?',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 안될 수도 있을까?'란 마음에 시작하는 것과 '나는 무조건 찾아야 한다'는 다른 시작점이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물론 어떻게 보면 생각했던것보다 쉬울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동안 해온 일이 이런쪽에 일이라 그런지 거부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블로그에 스마트스토어 관련된 영상과 블로그를 올릴지 모르겠으나, 한 3~5년은 한번 부딪혀 볼라고 합니다. 저도 '나는 무조건 판다'로 나가야 할 것 같아요. 블로그와 유튜브처럼 방치할 지언정 포기하지 않는다~



스마트 스토어도 좋은 파이프라인 수익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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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웰라
세계2019. 6. 19. 08:31

안녕하세요?


요즘 중국에 악재가 연일 계속 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은 게속 그 끝을 알수 없는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저도 미중무역 전쟁은 중국에 참패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데미지 어느정도로 막아 내느냐고 중국에 숙제죠. 그런데 중국은 아직도 미국과의 정면승부를 펼치죠. 얼마전까지만 해도 '슈퍼차이나'라는 말과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게를 쥐락펴락할 거란 뉴스, 기사, 책, 방송들이 엄청났었죠. 저도 중국이 미국을 견제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도 있겠단 생각을 잠깐 했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너무 일찍 축포를 터트렸던 것 같네요. 이제 미국이 본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미국이 이길 수 밖에 없다는 건 다 아실테지만, 저는 그 이유 하나만 딱 뽑으라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자본주의에서는 계속 욕망을 채우려고 별의 별 수를 쓰지만 사회주는 그럴 필요 없다는 것이죠. 지금 껏 자본주의는 엄청난 기술적 과학전 발전을 이루었는 반해 사회주는 이미 공산당처럼 옛 역사속 정치로 느껴집니다.




다시 돌아와서 시진핑이 급작스럽게 북한 김정은을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그렇게 만나 달라고 할 때는 콧방귀를 뀌더니 말이죠. 북한 김정은을 만나러 가는 이유가 뭘까요? 



이번달 말일에 있는 G20이 오사카에서 개최됩니다. 아직 시진핑이 참석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죠. 이에 트럼프 형님이 시진핑이 G20정상회담에 참석하지 않으면 추가 관세를 매기겠다고 언급했죠. 



이쯤 되면 시진핑은 G20에 참석할 수 밖에 없죠. 경고장을 날린게 트럼프이다보니 한귀로 흘릴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정상회담에 참석을 하게 된다면 시진핑은 미국에 무역 조치에 대한 딜을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90일의 기간은 다가오는데 갖고 있는 카드는 없습니다. 그래서 불이나케 정은이 동상에게 가는 거겠죠. 미국이 해결하고자 하는 비핵화를 중국의 카드로 쓰려는 것이죠. 


슈퍼차이나를 외치며 근엄한 표정을 짓던 중국이 엉덩이 가볍게 움직이는 나라가 아닌데 정말 X줄이 타긴 탔나 봅니다. 



게다가 중국은 연일 악재죠. 홍콩 200만 시위로 '나(홍콩)는 니(중국) 라인이 아니야'라고 외치고, 미국에서는 '옥상으로 따라와'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중국에 행패에 더이상 참지 못하는 형국도 있구요. 자국민들은 이미 금과 달러를 비축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렇게 급하게 북한에 가는 걸 보면 시진핑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없긴 없구나란 사실과 시간조차도 없어 보입니다. 

국민도 알고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이 사실을 우리 정부만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올 6월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경제2019. 5. 31. 09:49

제가 어렸을 때 시내 외곽에 사는 친구네 집을 놀러 갔습니다. 그런데 친구네 집이 시골에 위치해서 버스를 좀 타고 가야 했죠~ 버스를 타고 한참가니 결국 외딴 곳에 내리게 되었습니다. 친구에게 '너네 집이 어디냐?'고 물으니 도로 옆 작은 오솔길로 가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솔길로 가지 않고 도로를 따라 가는 겁니다. 이상해서 어디가냐고 하니까 '톨게이트'를 간다고 합니다. 더 물어보기도 전에 톨게이트 정산소 앞에 섰습니다. 알고 보니 어머니가 정산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친구 어머니 말고도 건너편과 그 건너편에서도 똑같은 유니폼에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 처음 톨게이트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지금은 그 자리엔 하이패스가 자리했구요. 6분 정도 일하셨던 정산소는 1~2곳 정도만 인력으로 운영합니다. 


요즘 무인계산기나 정산해주는 셀프계산대가 늘고 있습니다. 편의점, 영화관, 햄버거 가게를 시작으로 마트까지 들어왔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즘엔  CCTV도 많고 시민의식도 높아져 물건을 슬쩍하는 일도 없어 가능하겠구나 싶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늘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제 이마트 노조에서 무인계산대 확대에 제동이 걸렸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무인계산대 설치로 일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장시간 대기와 혼잡함으로 쇼핑의 불편을 주고 노동자에게는 업무강도를 가중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보다는 직원들이 스스로 느끼는 고용불안에서 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결국은 직원들은 생계를 위협받는 반면 인건비를 감축하여 경영진은 주머니를 채우겠죠. 그러나 시대 흐름이고 바뀔 수 밖에 없습니다. 돈이 나오니까요.




물론 과도기라고 해야할까? 문제점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겠죠~ 아직은 서툴고 불편합니다. 작동방법도 미숙하고, 또 실수든, 미필적 고의든 물건을 계산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해 잡음도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몇번 사용하니 괜찮습니다. 간단하게 물건사서 혼자 처리하기도 좋고 또, 계산원과 대면하지 않은것도 좋습니다. 물론 지금의 방식의 셀프계산대는 1차원적이지만 좀 더 계선해서 편의를 제공한다면 중대형 매장에서도 적극 도입하는데 무게를 실지 않을까 합니다. 왜 우리도 얼마전만해도 하이패스가 인식을 하지 못해 정차바가 작동하지 않아 추돌사고로 인명피해까지 났었습니다. 또 화물기사들은 하이패스 통행증을 서로 바꿔서 비용을 줄이는 편법을 쓰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아예 통행료를 고의적으로 미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그런 사건은 거의 없습니다. 보완하고 수정해왔기 때문이죠.




셀프계산대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고객의 편의와 사장의 인건비 절약이란 이점이 들겠죠. 그렇다고 보면 마트를 24시간 돌릴수 있고 또 고객은 그만큼 언제든지 살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인명피해를 보던 하이패스보단 위험도가 적기도 하구요. 


물론 셀프계산대가 모든 계산원들에 자리를 내주지 않겠지만 지금의 하이패스 인원정도로 축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누가 그러더군요. 은행은 ATM 생겨도 창구에서 이용 많이 하지 않느냐? 글쎄요. 은행도 계속 지점을 줄이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왜냐하면 비대면채널이 은행업무에 90%라고 합니다. 씨티은행은 지점을 확 줄였죠. 저도 종이 통장 쓴지도 오래됐고 또, 창구에서 뭘 한적도 거의 없네요.




미래학자나 4차산업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읽다 공통된 내용, 교집합이 형성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가까운 미래의 없어질 직업이 바로 계산원입니다. 이제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나란 사람의 직업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세상이니까요. 섬뜩합니다




10여년 전 대기업 공장에서 알바할 때 좀 놀란게 몇 천명을 근무하지 않을까 한 공장에 고작 50명도 일하지 않는다고 해서 정말 놀랐었습니다. 10년만 지나면 일자리도 없어질거란 그 계장님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는 현재 경제적으로 아주 위태롭습니다. 몇중고를 겪어야 합니다. 환율폭등, 마이너스 경제성장률, 미중 무역전쟁, 세계경제둔화, 실업률, 자영업 폐업, 가계,기업,정부 부채, 국제 회계기준 강화, 종부세율 인상, 부동산 거품 등 셀 수 없는 위험요소가 산재했습니다. 여기에 여기에 4차산업의 대분기 시작점에 왔습니다. 우리가 셀프계산대를 도입하지 않는다고 해서 도입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다른 나라는 이미 시작하여 경쟁력 우위에 서겠죠. 징징대고 힘을 합하여 지켜내는 건 그만큼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약화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는 세상이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피해보는 분들의 어느정도 완충제가 있긴 해야겠죠. 그런데 정부는 많은 사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책임을 지지도 않고 피해를 보지도 않기 때분이죠. 그래서 결국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괜찮다', '좋아지고 있다'라고 하고 어느날 갑자기 경제위기가 온듯한 입장을 바꾸고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명분 찾기에 바쁠 겁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들은 쓰나미가 해안가를 덮쳐 들어올 때야 대피하라고 합니다. 그 전에는 전과 동일하게 평온 합니다. 괜찮다. 괜찮다 그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마시고 각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를 믿는게 아니라 본인이 판단하는 겁니다. 부정적인 사실을 긍정적으로 보는 건 그 사람이 긍정적인 게 아니라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각자 공부하고 판단하여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경제2019. 5. 21. 05:31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오랜만입니다. 4월 1일에 블로그를 쓰고 이제야 키보드에 손을 올렸습니다.  


요 며칠 정말 환율이 폭등했습니다. 현재 1,194원입니다. 2주만에 이렇게 큰 폭으로 올랐던 적이 있었는가 싶기도 하구요. 물론 제가 그동안 경제에 관심이 없었다는 증거이겠지만요. 암튼. 그럼 앞으로 환율은 어떻게 될까? 


저는 더 오른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서든 악재가 산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 리디노미네이션이 거론되는데 과연 이 시기에 화폐걔혁이란 말도 안되는 짓을 할지 의문스럽습니다. 




한편 왜 이렇게 환율이 높아졌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달러강세가 아니라 원화 약세라고 생각합니다. 원화가치가 폭락한거죠. 왜???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에서 달러가 빠져 나간거죠. 투자자가 우리나라에서 이익 볼 수게 없다는 거죠.  경쟁력이 없는 제품이란 겁니다.


이 전에만 해도 싸고 좋은 제품이라고 하여 불티나게 팔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일명 가성비가 좋았었지만 지금은 가성비가 좋지 못합니다. 제품 품질은 그대로라도 가격은 많이 올랐기 때문이죠. 가성비 최고라고 하면 요즘 베트남이죠. 동남아 국가의 가성비에 저희가 밀려 났습니다.


그럼 품질면에서는 어떨까요? 품질은 여전히 좋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일본보다 제품이 좋냐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직입니다. 여전히 품질은 일본 다음이라는 것이죠. 그나마 대기업 삼성 lg 전자쪽이 있네요. 물론 많이 개선 되었지만 투자자들 눈엔 우리의 성장보다는 자신의 이익이 더 중요합니다.  



새로운 무언가는 있을까요? 혁신적인 창조적인을 외치는데 과연 혁신적이었던게 있었나요? 혁신적으로 공무원 채용을 늘리고 거대정부를 만들고 무책임으로 일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죠. 그나마 하나 있네요. 민간부분에서 흥한 것. k-pop. 이거 제외한다면 과연 삼성, 엘지 입니다.


싸지도 않고 품질도 성에 안차 새로운 뭔가도 없어! 투자자 입장에서 재미보긴 힘들겠다 싶었을 것 같습니다. 이러니 원화가치는 하락합니다.


아울러 부동산 거품 한방울 한방울 터지는 소리가 드립니다. 깡통전세로 피해보는 세입자부터 하반기 전세대출 축소에 나서는 등 투기 또는 과도한 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들의 곡소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쿄보다 집 값이 비싸다는 소릴 듣고 정말 거품이 심하구나 싶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바젤3와 ifrs를 시행합니다. 대손 충담금과 회계 건정성을 위해 실시하는 국제기준입니다.(물론 뭐 뒤가 구리긴 하지만요) 우리나라도 이제 이 기준에 맞춰야 하기에 은행 대출받은 분들은 속히 빚을 청산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누구 말말 따라 온갖 위험요소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아주 위험한 상태같습니다. 한번 터지면 그냥 쭉 밀려 나자빠질 것 같습니다. 


요즘 저는 무섭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IMF가 오는 건 아닐까 합니다. 이미 시작됐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빚있는 분은 빚부터 청산하고 지금이라도 준비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북한이야기2019. 4. 1. 22:55

요즘에 이상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무슨 생각이야기고 하면 말 속에 담긴 진실이라든지, 그 알에 든 진짜 알맹이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요즘에 꽂힌 말이 하나 있습니다. 경제침체는 말입니다. 이러다가 곧 경제위기가 온다는 말인데요. 경제위기가 오면 실업률이 늘고 부동산폭락하고 뭐 이런 일들이 벌어지겠죠. 물론 저도 아직 IMF를 겪은 세대이긴 한데 확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뭔가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제위기가 온 건 큰 문제이지만 항상 교류주파수처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런데 제일 큰 문제는 경제 위기가 왔을 때 정말 위기는 그 위기를 이용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경제 위기가 위기가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없다는게 정말 위기 인것 같습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정치도 이와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사실 전 이 전(前) 정부가 워낙 개판이라서 그나마 지금의 정부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찍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상식적으로 행동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겪어 보니 이전 정부보다는 더 낫지만 기대 이하입니다. 기대가 컸나 봅니다.


특히 저는 북한에 대한 한국의 입장은 강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번의 미화 제스쳐를 취한 우리나라였는데 이용만 당했습니다. 이번 남북회담이 나름 잘 되는 듯 하더니 결국은 북한의 시간 끌기와 말장난에 또 놀아나고 있었습니다. 비핵화 한다고 했으면 바로 진행할 것을 여전히 전통적인 방법으로 질질 끌고 있습니다. 지긋지긋하고 아주 지겨운 전략에 바보처럼 또 속고 있죠. 이미 미국도 많이 속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판은 아주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때 트럼프가 회담장을 박차고 나갔지만 김정은은 트럼프를 향해 다 등돌릴 수 없습니다. 돌릴수 없었던게 이미 북한 내에는 이미 자기네들이 축포를 터트려 이미 대대적으로 이번 회담을 홍보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미국을 욕을 한다. 그럴 수 없겠죠. 한껏 추켜세웠기 때문이죠. 예전같았으면 만만한 한국을 비난하며 내부결속을 다졌을 텐데 그것도 어렵습니다. 왜냐면 문재인 대통령을 초대해 놓고 최고의 예우를 해놓고 이미 좋은 이미지 굳힌 문대통령인데 다시 욕한다는게 일관성이 없기 때문이죠. 이제는 비난하며 등 돌릴 수도 없는 그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김정은이 완전히 벼랑끝에 몰렸습니다. 뭐 할 게 없죠. 손에 든 카드가 없습니다. 도발?, 비난?, 글쎄요. 




중국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판은 이미 다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중국도 이미 미국 눈치를 보고 있고. 그나마 러시아에게 헬프미를 하지만, 과연 그들이 손을 흔들어줄지도 의문입니다. 게다가 지난번 최고존엄의 경계가 뚫렸죠. 하노이 회담 후 기차를 타고 오다가 잠깐 정차했을 때 담배 피는 사진이 찍혔습니다. 그것도 고성능 카메라도 아닌 핸드폰 카메라였죠. 보안이 완전 뚫렸습니다. 카메라가 아니라 총이였다면 엄청난 파장이 일었겠죠. 




과연 이번에 김정은 일행이 러시아를 갈 수 있을까요? 블라디보스톡도 아닌 모스크바를 가야 할 텐데.... 무기 밀매와 마피아 관리가 제일 되지 않는 러시아를 간다고 하는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합니다.

북한 내에 가만 있자니 경제 봉쇄로 내부 결속 뿐만아니라 인민들이 굶어 경제가 파탄날 것 같고, 러시아를 가자니 자신의 신변이 위협당하고...  물론 가는 쪽을 선택하겠지만 이번에도 빈손으로 돌아온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한편 북한을 탈북한 탈북민들이 미국에서 북한 임시정부를 만들었습니다. ' 자유조선'이라고 하여 스페인 대사관을 습격하여 중요 정부를 빼가고, 얼마전에는 북한 내부에서 김일성 부자 사진을 부셔버리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저도 정말 놀랐는데 주민들은 얼마나 놀랐을가 싶습니다. 뭔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 같고 배후세력들로 인해 북한의 특이점이 오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