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021. 1. 19. 22:05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정확히 내일이면 미국 대통령이 바뀌는 날입니다. 저도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세계 경제가 하나의 묶여 있는 이 시대에 살고 있고, 차기 대통령에 의해 경제가 많이 바뀌기 때문에 어떻게 재무를 가져가야 하고 어디에 투자 해야할지 판가름 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이번 미국 대선 부정선거와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그들의 실체가 이상한 사람들이나 알고 있는 음모론은 아니란걸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저는 당연히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 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개표를 순조롭게 되고 있는데 막판에 바이든으로 표가 쏠리더니 바이든쪽으로 기울더라구요. 좀 의아했는데 미국민은 나와 생각이 다르구나 싶었죠. 그리고 한국에는 바이든이 악재이기에 근심이 커졌습니다. 



일단 결과는 바이든쪽으로 기우니 제가 투자한 분야가 신재생에너지 관련이 있기에 호재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바이든에 여러가지 좋지 못한 이야기를 듣다보니 좀 찝찝했습니다.

또,  트럼프가 대선이 된다고 해도 미중 무역전쟁 2차전으로 전 세계가 또 혼돈에 빠지는 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번 미국 부정선거를 보면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좀 똘아이 아니고, 지 꼴리는대로 하는 좀 독불장군처럼 행동하기에 약간 유복하게 자란 어려운거 모르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주변사람의 의견은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결정하고 경솔하게 행동하는 사람으로 딱 그런사람으로 느껴졌습니다. 



갑자기 우리나라 방위비를 올려야 된다느니, 기후협정을 폐기 한다느니... 김정은 물먹이고.ㅋㅋㅋ 내막을 모르니 왜 저런가 싶었습니다. 또, 그래도 제가 제일 흥미롭게 보는건 이 분은 자화자찬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남이 칭찬할 시간도 없이 본인이 본인 칭찬하는데 아주 재미있습니다. 제대로 또라이구나 좀 별난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사업가이기도 하고 토크쇼도 하는 아주 특이한 사람이잖아요. 별종이구나 싶어요. 사실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대선을 치르고 나서부터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부정선거입니다. 저는 이전에는 선거가 정말 투명하게 개표되는줄 알았더니 완전 이건 막장중에 개막장입니다. 




물이 샌다고 표결하는 사람을 내보내고 숨겨놨던 캐리어를 꺼내 이상한 짓을 하지 않나, 공화당 참관인들만 내쫓질 않나, 투표기는 인터넷이 연결하고, 얼마전 이태리에서 그짓을 한 장본인이 본인이 했다고 자백까지 했습니다. 정말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어덯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민줒의국가, 법치국가, 헌법이 보장되는 국가 ...드림 어머리카 아닙니까?




설상가상으로 이런 명백한 증거들과 증인들이 차고 넘치는대도 의회에서는 그냥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가는 걸 보고 정말 기가차더라구요. '뭐야?' 게다가 공화당이라는 자들도 그들과 공모하여 공화당 지지자들이 의회에 폭력시위를 했다고 부정선거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철회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미친? 그걸랑 부정선거랑 무슨상관이야... 누명을 쓴 살인자에 대해 증인인 사람이 그 사람이 자기한테 친절하게 하지 않았다고 증인으로써 사실을 말하지 않겠다고 하는거와 뭐가 다르단 말인가요? 아마도 그들도 같은 세력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그저 자신의 주장을 철회 할 수 있는 명분이 필요했던 것 뿐입니다. 지지하기를 철회하기 위한 명분.




미국시민들은 이걸보고 집회를 가졌고 사람들은 시위중 의회로 향했습니다. 결국 의회에 침임하고 간혹 폭력적인 시위자도 있었지만 폭력을 조장하려고 했던 세력도 있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들을 안내해주는 의회세력도 있었습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로 모든 사람들은 돌아가게 됐습니다. 이때 낸시 펠로시를 비롯한 하원의원의 노트북 도난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어죠. 

이후 별다른 모션이 없어 이대로 명백한 부정선거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덮어지는건가? 싶더라구요. 너무 기가차서 미국 대선만 봤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나 구글을 통해 미친듯이정보 검색하게 됐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그들이라는 세력을 알게 됐고, 음모론이 아니란걸 정확하게 알게 됐습니다. 또한, 그러는 사이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는 차단당하고, 옮긴 팔러라는 sns는 아예 서버를 끊어버려 일반사람도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아니 미친거 아닙니까? 사장님이 어떻게 대통령 탄압을...

선을 넘어 어쩌면 이건 목숨을 건 전쟁이지 않을까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합니다. 미 역사상 2번의 탄핵을 맞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이었습니다. 한편, 임기가 2주도 남지 않은 대통령을 탄핵하는 이유가 뭘까? 싶었습니다. 4년뒤에 아예 출마를 시키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그렇게 할거라면 아예 의회침입했을 때 해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마도 그 노트북에 엄청난 무언가가 담겨 있어 빠져나갈수 없게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탄핵은 예정되로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대통령취임일은 다가 오고, 미국 이취임식은 점점 불투명해 줬습니다. 탄핵 소식을 들은 트럼프 지지자인 민병대가 16일날 무장하고 의회로 집결하기로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만류로 민병대는 그들의 가정을 지켰습니다. 대신 전 지역 미군인 3만명이 의회로 집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D-1입니다. 오늘이 1월 19일이니까 우리시간 내일 저녁이 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이 나는데요. 왜 이렇게 초조한지 모르겠네요. 저는 무교라서 뭐 기도할 건 아닌것 같구요. 그냥 그렇습니다.  




그 세력 딥스테이트의 세력인 민주당 의원들의 민낯이 계속 드러나는데요. '와.... 정말 역겹다'란 생각과 '악마가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또한, 어제부터 이와 관련된 세력들이 사망하거나 사라지는 일이 생기는데요. 저는 그들이 못버티고 자살한건가?란 아주 순수한 생각을 했는데요. 어느 유튜버가 그러더군요. 죽은게 아니라 사망처리만 하고 죽지 않은거라고... 소름?!!!! 이거 영화 아닙니까? 세상을 쥐락펴락 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서류상 사망처리만 하고 다른 사람으로 살아갈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낸시 펠로시가 국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려고 국인들을 만났는데요. 자기 사람이 아니란걸 이제야 깨달은것 같아요.



예전에 트럼프 취임식 때 연설이 생각납니다. 그땐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에게서 미국을 다시 돌려주겠다'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패권국 미국이 누구의 것이었나? 싶어거든요. 다시 들어보니 소름이...




그런데 이제야 그 퍼즐이 맞쳐집니다. 정말 트럼프 애국자 아닙니까? 모르긴 몰라도 자기가 공약한 건 다 실천했던 대통령이 맞습니다. 미국에서는 정말 좋은 일이고 우리에겐 좀 섭섭한 일이지만, 그들에게선 최고의 대통령이 맞는 것 같아요. 맥시코 국경에 장벽을 세워 불법 이민자를 막았습니다. 1조 달러 투자해 일자리 창출하여 취업률이 올랐고, 법인세 인하하여 감세 정책 추친하고 금융규제 완화하고 기업들을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게 했습니다. 자신의 공약을 걸고 공약을 행동에 옮긴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런 대통령이 한국에도 꼭 나타났으면 하고, 트럼프 형님 이제야 형님을 진가를 알게 됐습니다. 이런 악의 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4년을 준비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단지 꼬리만 원한게 아니라 정말 늪지(SWAMP)의 물을 빼서 그들이 다 드러나게 했습니다. 대선토론할 때도 혼자 힐러리와 CNN과 혼자 싸우고, 지금은 추악한 세력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 잘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트럼프 대통령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미국민들이 트럼프 지지율이 아직도 상당하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탄핵을 2번이나 당한 불명예스러운 대통령이지만, 오바마보다 높은 48%의 지지율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두명 중 한명은 얻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믿을만한 곳에서 조사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미대선을 보면서 또하나 정확하게 알게 된 사실 하나가 더 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도 진짜 썩을 대로 썩었구나 싶었습니다. 더이상 그들은 언론이 아니라 이익에 눈이 먼 나팔수일 뿐입니다. 이제야 진짜 세계에 눈 뜬 것 같습니다. 매사 어떤걸 믿기 보다는 의심하고 검증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믿는다는 단어가 의심스러운 세상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세계2021. 1. 10. 22:54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얼마전 미대선 부정선거가 있었습니다. 미대선이 아니라 미대선부정선거라는 말이 더 익숙합니다. 이렇게 버젓히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렇게 신뢰하고 있던 미 언론(타임즈 같은데에 실리면 성경처럼 믿어죠), 빅테크, 유명인 등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  온갓 거짓말을 일삼았습니다. 역겹습니다. 


이번 주에 있을 일들은 역사에 기억될 겁입니다. 지난주 미국 의회가 태통령 후보 바이든을 선출하는 회의가 소집이 되었는데요. 마이클 펜스 부통령도 결국 한통속이라는 행동으로 미국 시민과 더를어 깨어 있는 민주주의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은 영구 삭제 되었고 그걸 시작으로 츠근들도 모두 세상과 고립되었습니다. 어떻게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그것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한 백관에게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졌나 싶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너무나 슬펐습니다. 저에게 있어 미래는 의미가 없습니다. 과거와 현재란 두 차원이 남았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걸 짊어지고 있는 사람은 어떻까요? 그들은 목숨 그리고 그보다 더한걸 감내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의 중요한 영상을 공유코자 합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평소에는 강요하지 않지만, 이번엔 꼭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어이니 5초만 참고 보세요


https://spikatv.com/astormiscoming/


저는 무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있었던건 제 스스로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한명 한명 깨닮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사회2020. 11. 30. 22:38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오늘은 좀 무거운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 미국 대선이 있었는데요. 부정선거로 인해 미국이 시끄러운데요. 그에 비해 우리나라 언론과 정부는 마치 바이든이 당선된 듯 아니, 바이든이 당선 되길 바라는듯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2020/11/18 - [세계] - 나는 tv 기사를 믿지 않는다.


이번 부정선거로 통해 자신의 유리한 미국 대통령을 뽑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자유 민주주의에 강탈하려는 국가, 기관이 연루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정말 이건 미국에 대한 쿠데타요. 자유 민주주의를 억압하려는 세력이 존재함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누구처럼 그냥 당하고 있지 않네요. 이번에 확신할 건, 국내 언론사 어느 한 곳도 진실을 다루지 않고 있다는 걸 미국 부정선거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도 놀라운데 그걸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의 언론사가 보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에 모욕감을 느낍니다.


오늘 더욱더 심각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11월 30일 오후 2시에 광화문 광장 세종문화회관 앞 횡단보도에서 있었던 분신 사건입니다. 

내용인즉슨, 소음 문제에 대한 재판이 허위 감정으로 이뤄지었다고 합니다. 이에 억울함을 호소할 길이 없어 분신하셨습니다. 


그런데 tv 언론에서는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분신이라는 것 자체만 보더라도 충격적인 사건이니 다루어지지 않을 수 없었을텐데 말이죠. 몇해전 경비원 분신사건이 있었을 때만 해도 tv에서 보도를 해주었는데 어찌된게 이번 사건은 침묵합니다. cctv 영상도 있어 보도하는데 어려움이 없을텐데 말이죠. 


그 분이 왜 몸에 불을 붙였을까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그런겁니다. 오죽했으면 자신의 억울함을 들어달라고 몸에 불을 붙였겠습니까? 혹시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유튜브 영상으로 올립니다. 이 분의 억울한 이야기를 우리가 들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11초 좌측 횡단보도이며, 원본 화면으로 보시면 더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가 뭔가 대단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마치 빅브라더 시대로 가고 있는듯한 오싹한 느낌이 납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꿈틀거리지 않으면 그들은 더욱 우리를 개, 돼지만도 못하게 볼 겁니다.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어 눈과 귀를 가려 진짜 세상을 가짜 세상으로 가리려는게 아닐까 합니다. 마치 북한처럼...


오늘 롯데마트 안내견 사건도 있었지만, 다른 곳에선 더 무거운 일이 있었습니다. 사건의 무게를 따지는게 아니라 두 사건 모두 언론에 반영됐어야 했습니다만, 뭔가 위중하고 심각한건 빠졌다는게 문제입니다. 


오늘 분신하신 분의 억울함을 하루 빨리 풀어드리고, 얼른 쾌차 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세계2020. 11. 18. 07:11

안녕하세요?은희입니다. 얼마전 미대선이 있었습니다. 저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압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미국 대선에서는 트럼프 지지 하긴 했으나 바이든이 역전하는 걸 보며 이렇게 끝이나는건가 싶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아...  X 됐다.'란 말이 저도 모르게 나오더군요. 아마도 보수 진보를 떠나서 뭔가 세상이 망가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암튼 국내 개표는 보지 않았는데 미대선 개표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을 보면서 마음조리긴 처음이었습니다. 쭉 잘가다 뭔가 좀 이상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표가 일정한 간격으로 업데이트가 되다가 한참 멈춰 있다던가... 한순간 뭔가 확 쏠리는 느낌이 있어 한국에서 시청하다보니 뭔가 송신상에 문제, 혹은 집계에 대한 단순한 딜레이인가 싶었습니다.


이후 직장에서 일하면서 TV뉴스를 봤습니다. 저는 드라마도 보지 않고 오로지 뉴스만 봅니다. 그것도 인터넷으로 봅니다. 그런데 이젠 뉴스도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오히려 드라마 보다 더 좋지 않은 현상이 생깁니다. 누군가의 선전선동에 의해 사실이 편집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 트럼프 대선을 보고 언론이 썩을 때로 썩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럼프가 왜 CNN을 보고 가짜 언론이라고 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6년 미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힐러리가 사회자와 함께 트럼프 공격하는 걸 보면서 이건 대통령 후보 토론이 아니라 약간 트럼프 청문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배수의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민경욱 의원이 백악관앞에서 부정선거에 대해 언급했지만 큰반응이 없었었는데 결국은 배후의 세력까지 추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지금 시기가 어느때인데 한가하게 골프치러 갔나 했는데 그들이 더욱 대범하게 범행을 저지를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외에도 수십가지에 부정행위가 발각 되어 이건 단순한 대선이 아니라 혁명이라 할 수 있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존에 부정선거와 우리나라 이상한 선거를 보고 준비를 많이 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2016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정확히 기억나지 않음) 했을 때 그들과의 싸움에서 절대 지지 않겠다고 한 말이 기억이 납니다. 정말 역대급 대통령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미국인이라면 정말 무조건 트럼프죠. America First~ 정말 트럼프 대통령이 애국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미국 CNN, 워싱턴 포스트, 뉴욕타임즈같은 세계적인 언론사도 믿지 못한다는게 참.... 그런데 생각해보면 계속 변화는 것 같습니다. 신문 라디오 TV와 같은 대형 언론사가 정보를 전달했지만 지금은 거짓 정보나 중요한 기사나 뉴스는 쏙 빼거나 변질 시켜 보냅니다. 그런데 지금은 SNS나 유튜브, 블로그 와 같은 개인 의견이나 개인방송을 국경 없이 바로바로 전달 받을 수 있어 속지 않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언론도 진실은 보도하지 않은 채 거짓기사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 이제 그 윤곽이 정확하게 나오게 될 것입니다. 미 대선이 부정선거라는게 밝혀지면, 그 다음 시선은 분명 대한민국으로 향할 것입니다. 잘 기억 합시다. 거짓을 보도했던 자들을.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 난 놈 아닙니까? 이번에 부정선거가 있을거라고 예상을 했겠죠~ 워터마크에 블록체인 투표용지를 만들었다는게 완벽한 선거 준비였습니다. 그동안의 부정선거의 방법이 이번 대선에 다 쓰인 것 같은데 아주 대책을 잘 세웠던 것 같습니다. 미국의 자유를 억압하려고 했던 것 아니였나 싶습니다. 또한, 다구리에 장사 없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다구리치는 얘들이 보통 얘들이 아니였는데도 17:1을 아주 완벽하게 제압하는 느낌입니다. ^^


이번에 바이든이 당선 유력이라고 했지만, 축한 인사를 건내지 않은 나라가 중국하고 러시아라고 하는데요. 뭐~바쁜가 봅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같이 가자고 하는데 어딜 자꾸 가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폼페이오 장관이 트럼프 2기라는 말을 하는데 그 때 느낌이 팍 왔습니다. 클린턴, 오바마.... 겉으론 아주 그럴듯 했지만....글쎄요. 퍼포먼스죠. 그에 반해 트럼프 이란 수장을 사살하고, 김정은과 만나 회담했죠. 그런 대통령 있었습니까? 언론은 썩었으니 이제 역사가 증명하겠죠. 

다만, 전세는 역전 되었지만 정확하게 판결 난 건 아니니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잘 마무리 짓기 바랍니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암살이 있을 수 있으니 보안에 많은 신경을 썼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북한이야기2020. 6. 17. 09:06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일주일사이 북한 관련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북한에 빠라를 뿌리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만든다고 하지를 않나? 법인을 취소한다는 이야기도 들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이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것도 2020년에 일어날 수 있는지 참 의문입니다. 그에 반해 왠 냉면집 요리사가 국가의 대통령에게 막말을 하고 오늘은 김여정이 연락소를 파괴했습니다. 이 정도면 뭐 무슨 말을 더 해야하나요? 


무슨 건물을 짓는데 국민혈세 수백억원이 들어가고 그걸 한방에 날려 버렸습니다. 국민 정서상 이건 이미 선을 훨씬 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북한 편 들던 정부도 강력한 대응을 한다는데... 얼마나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었으면 강력한 대응이 강력하게 퍼주겠다는 의미지 않겠냐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얼마나 북한에 퍼줬으면 많은 사람들이 그런 감정을 느꼈을까 싶습니다. 신뢰를 잃었습니다. 물론 전 그렇게 신뢰하지도 않았지만요.




어떤 돌대가리는 (대)포로 폭파 안한게 어디냐고 하는데 어째 포를 한데 맞았나 봅니다. 정신을 못차리네요. 또 통일부에서 그 연락사무소 그렇지 않아도 업그레이드 할라고 했다고 하는데 참.... 가지가지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게 좀 쪽팔리네요. 국뽕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창피한 적은 없었는데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네요. 암튼 이건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뭐라고 하는지 좀 보죠. 잠깐 접어두고.


오늘은 윗쪽 동네 이야기좀 할게요. 좀 이상한게 김여정이가 왠지 절규에 가까운 짓을 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이제 거의 다 온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뭔가 두려움과 극한의 고통속에서 몸부림 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원래 무섭고 두려운 개일수록 더 짖게 마련인데... 이건 짖는게 아니라 비명소리로 들립니다.  또한, 여전히 김정은도 보이지 않고 뭔가 큰거를 숨기고 일을 벌이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 김정은이 사망했다고 했는데요. 


2020/05/01 - [정치] - 지성호 '김정은 사망' 했다는데 청와대 "특이 동향 없어" 뭔소리야?


사망은 아닐지 몰라도 정치적 사망까지 봅니다. 뭔가 터진 것 같아요. 혹은, 군사 구데타 쪽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코로나 최대 피해국이 어딜까 했는데 바로 북한입니다. 미국에 무역금지조치 당했고, 그나마 중국에서 도와줬는데 중국은 코로나로 아주 훅 가버렸습니다. 오히려 북한에서 모든 접촉을 피하는 눈치였죠. 또한, 지금 중국 남부지역은 홍수로 난리라고 하는데 조만간 큰 비가 또 내린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황충 그러니까 메뚜기떼가 이동하고 있다는데 현재 홍수와 여름철에 의해 고온다습한 환경이 형성되어 메뚜기떼가 100백이상 그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거라고 합니다. 엄청난 피해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이는 북한에게는 악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이 퍼주고 싶어도 몇번 퍼줬다가 국민과 미국 눈치보느라 이젠 못하죠. 지금 우리나라가 누굴 퍼줄때가 아니죠. 게다가 지금에 이 상황이면 국민정서상 어떻게 될지 모르죠. 국민들은 지금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뭐 하나만 촉발되면 그대로 분출입니다.


북한에서는 작년부터 트럼프와 미북 정상회담을 했는데 건진건 하나도 없습니다. 김정은 입장에서는 완전 농락 당한거고, 비즈니스 참패입니다. 그냥 시간만 흘러가고 모두 금지조치되어 변한게 하나 없습니다. 아 있죠. 시간이 흘렀죠. 그런데 김정은이 그랬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미국에겐 시간이 갈수록 유리한 게임이었습니다. 그 시간이 다 됐나 봅니다. 


이제 우리는 국방태세 만전을 기할 때입니다.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고 국지전 같은 도발이 있을 시 강력한 대응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한미 국방태세를 더 견고히하여 절대 도발하지 못하도록 조치 바랍니다. 항모 3대는 이미 태평양에 주둔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일기2020. 6. 7. 13:49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요즘 많이 더워졌죠? 어제는 햇빛이 내리 쬐는 거리를 걷는데 머리가 다 뜨겁더라구요. 이럴 때 제일 그리운 건 겨울이죠~ 얼른 겨울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는데요. 막상 겨울이 오면 다시 여름이 그립죠. 참 변덕스러운 사람 마음입니다. 



그런데 사실 계절은 이렇게 반복이 되지만 인생은 그렇지 않잖아요. 모든게 힘들고 어렵고 지랄 같은 경우도 있는데 결국 지나고 나면 추억이 되고 그 때를 회상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전 여자친구를 한 식당에서 그것도 현남자친구하고 있는 거예요. 헤어진지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런데 그 때 저보다 더 당황한 게 바로 그 여자친구 동생들이에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들어간 식당인데 그 동생들이 저를 보고 더 당황하고 죄지은 사람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식당에서 나오게 됐죠. 그렇게 됐는데 그 때에 눈빛 그리고 나만 혼자라는 생각에 좀 외롭고 슬펐죠. 이 이야기를 아는 동생에게 해주니 쿨하게 계산하고 나오지 그랬냐고... 했는데.. 그런 배포는 없었습니다. 그 일도 꽤 오래전 일인데요. 지금 생각하면 그냥...헛웃음만 나는데요. 그냥 잘 살았으면 합니다. 


또, 예전에 20대에 미친듯이 바쁜 회사에 다닐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주야 2교대 맞교대를 도는데 이건 정말 군대보다 더 빡세고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물류직으로 일하는 데 납품하는 속도를 기계속도에 맞춰줘야 해서 쉬는시간 없이 일을 하고, 또 계속 물량이 밀린다고 하는데 사람은 없고 그 땐 지금 생각해도 참 빡세고 열악한 회사였는데요. 그래도 그 땐 마음 맞는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들은 뭐하나 싶네요. 참 힘들었죠~


이렇듯 지나고 나면 애뜻한 마음이 생깁니다. 뭐든 그런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도 그렇고 철없던 20대도 그렇고 뭔가 안다고 생각한 30대도 그랬습니다. 늘 있던게 그대로 있으면 소중한지 모르죠. 대표적인게 바로 가족, 건강 그리고 지금 이순간이죠. 




가족의 중요함을 잘 알지만 매번 순간순간 잊습니다. 특히 부모님의 소중함은 얘 낳고 보면 안다고 하잖아요. 또는 세상을 떠나시면 그렇게 그립다고 하는데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지나고 나면 소중하다는 걸 깨닫는데,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억울하고 정말 어른들이 부모 생각할 때 눈시울이 붉어지는게 조금은 이해됩니다. 불효자라고 하며 눈물을 훔치는 걸 보면 지나고 나니 정말 부모님의 내리사랑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아무곳도 아프지 않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줄 아냐고 어머니가 매일 하시는 말씀인데요.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아프다고 합니다. 예전에 식중독에 걸려서 고생을 했는데 건강관리는 이제부터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올해부터는 종합검사도 하고 그럴려구요.


마지막은 지금 이순간입니다. 지금 이순간을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또는 뭔가 하기 늦은 시간이 아닌가 하는 막역한 생각도 듭니다. 환갑이 훌쩍 넘은 나이에 운전면허를 따시고 내일이면 일흔인데 이제 노트북을 들고 컴퓨터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어머니를 보면 참 부끄러운 일이죠. 막상 뭘 할려고하면 나이 마흔에 뭘 해도 될까? 싶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무심하게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다. 망설이고 있는 시간속에서도 이미 망설임을 선택해 시간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늘 말씀 하시는 게 한 순간 한 순간이 소중하다. 무언가 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망설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란 말이 귓가에 들립니다.


제가 tv는 잘 보지 않지만 어느 노인 부부가 나와서 아내가 60대인가 70대인데 대학교에 이어 대학원에 가길 원한다는 걸 보며, 저 분하고 나하고 마인드가 바뀐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어르신이은 수동적이고 청년이 능동적일거라는 저의 모순적인 생각이지만요. 둘다 능동적일수도 둘다 수동적일수 있는데 말입니다.


나이가 많고 적다고 뭔가 망설이는 건 결국 누군가에 시선을 느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다보니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 혼자 산다고 하면, 많고 적음에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내키면 하는 거면 아니면 마는거죠 물론 혼자 사는 세상은 아니라서 제 멋대로 살라는 건 아닌데요. 음...차라리 그렇게라도해서라도 지금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합니다. 폐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남의 시선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면, 오히려 지금은 좀 장애물이라고 할 것들이 사라지며 자신만의 무언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하지 않다보니 결국 시간이 지나고 나며 소중한 것들이 속속 들어오는데요. 후회라는 것이 함께 밀려 옵니다. 


시간에 지남에 알기 보다는 그 시간과 마주했을 때 지금 그 순간이 소중함을 미리알고 추후에 그게 후회라는 감정이 아닌 그 때 정말 신의 한수였지라는 감탄어가 나왔으면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시간은 지금도 조용히 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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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웰라
이모저모2020. 5. 31. 17:22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여태 살며서 요즘처럼 tv를 보지 않았던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에 독서를 하면 참 좋은데 그 자리에는 유튜브 채널이 떡 하니 차지하고 있습니다. 좀 위로라면 tv에는 대부분 드라마, 예능, 다큐 정도인데요. 좀 인위적이지 않아 좋습니다. 또 나름지식이나 정보도 많고 유익한 채널도 많죠. 그러나 요즘 tv방송은 웃기지도 않고 재미있지도 않고 또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 많습니다. 눈가리고 야옹 하는 채널도 많죠. 물론 방송국에서 만들수 밖에 없는 그런 좋은 채널도 있지만 그닥 많지 않죠.

유튜브 채널도 좋고 나쁜 채널이 많습니다. 개인이 만들지만 신뢰할 수 없는 영상들도 더러 있습니다. 주작이라고 하죠. 또한 개인채널이다보니 주관적입니다. 그게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유튜브가 재미있는 건 수많은 채널이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다는 것이죠. 여기서 우리가 판단을 합니다. 이 채널은 돈을 벌고자 하는 채널인지 아니면 정말 뭔가를 말하려고 하는지 금방 눈치를 챕니다. 또한 이런 개인 방송을 통해 재야에 숨은 고수들이 속속 나타납니다. 그에반해 요즘 tv에 나오는 걸보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연애인 하나라는 이유만으로 수익을 얻는데 그것에 비하면 유튜브는 고수 중에 고수들이 나와야 합니다. 이제 방송도 연애인에 한계를 느꼈는지 일반인이나 알려지지 않은 고수를 섭외하여 그들이 주인공이 되고 연애인은 게스트가 되는 이상한 현상이 됩니다. 근데 웃긴건 곰은 재주가 부리고 뭐가 돈은 벌어간다는 말이 여기에 딱 맞는 말이죠. 


다시 돌아와서 유튜브에 경우 부동산, 주식, 세계 정세를 시작으로 음식, 문화, 해외 거주자, 여행 등의 이야기를 시잔에 제약없이 온전히 모두 담아 낼 수 있습니다. tv 방송에서는 한 편으로 담아 함축적으로 보여줬었지만, 유튜브에 경우는 그 한계를 뛰어 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하나의 양질의 컨텐츠가 됩니다.  


예를 들어 해외에 거주하는 사람이 일상을 그린다고 하면, 방송에서는 길게 해야 1시간 짜리 2편정도 혹은, 30분 정도에 5일짜리 인장 극장 형식으로 보여 줄수 있지만, 유튜브에서는 일년내내 그 영상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볼 때 정말 해외에 이주하고 싶은 사람이 과연 어떤 영상에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요? 혹 그 유튜브 채널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간단합니다. 다른 유튜버를 검색해 보면 됩니다. 


 요즘엔 농사도 유튜브로 배웁니다. 우리회사 이사님이 계신데, 주말 농장을 하신다고 합니다.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하셨기에 농사는 거의 지어본적 없다고 한다. 밭농사를 처음 해봤다는데 유튜브와 인터넷을 통해 공부하셨다고 한다. 그 달, 그 달 해야하 할 일들을 거의 실시간으로 유튜브가 정리르 해주고 보고 따라하면 돼어 좋다고 합니다. 이걸 방송으로 한다면 그 방송을 할 때 쯤이면 이미 계절이 바뀌지 않았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제 유튜브입니다. 대부분 방송에서는 대학교 교수가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도통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이런 어려운 말들이 자본주의에 사는 저 같은 사람을 더 경제 바보를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에 반해 경제 유튜버들은 칼을 간듯 아주 쉽게 1회부터 정리를 이야기 해줍니다. 또한, 중간 중간에 다시 설명해주고 추가 되는 영상은 링크를 걸어 이해를 도와주며, 결국 나름 혼자 공부해 보면 이 분들의 혜얀이 정말 장난 아니라는 걸 깨닫습니다. 확실히 유튜버 세계는 진짜와 가짜를 확연하게 구분해 줍니다. 허나 tv는 모릅니다. 대본대로 가는 것이니 이 사람이 고수인지 그냥 앵무새인지...  이렇듯 나는 유튜브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 아닙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렇습니다.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아니 그냥 거의 매일 틀어져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나는 자연인이다'입니다. 그런데 그런 어머니가 요즘은 또 하나 유심히 보는게 유튜브 채널입니다. 유튜브 안에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 사람이 수없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며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물론 여전히 나는 자연인이다가 틀어져 있음에도 어머니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저는 tv를 저녁 밥 먹을 때 빼고는 tv를 보지 않는다. 그래서 가끔 6시 내고향을 하기 전에 나오는 광고를 보면 다 신기했습니다. 예전에는 다 알던 광고였다면 거의 처음 보는 광고들이 많아 신기하기 때문이죠

앞으로 이사를 가게 될 예정인데 어머니가 스마트폰이 tv처럼 크게 나오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이번 이사할 땐 스마트tv로 바꾸려 합니다. 그래서 요즘 어머니가 노트북으로 열심히 컴퓨터 공부를 합니다. 유튜브 세상에 더 열심히 들어가기 위해서죠.

이젠 확신히 tv도 인터넷으로 들어갔습니다. 모든 세상은 다 인터넷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허나 좀 우려스러운건 제가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그냥 스마트폰 안에 있는 사람에 삶을 보되 보는 것을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즉, 대리만족하는 게 아니라 자극을 받아 자신이 직접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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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웰라
세계2020. 5. 28. 09:47

안녕하세요? 은퇴희망자 은희입니다. 이제 코로나가 잠잠해질까? 싶었는데 등교와 함께 엉뚱한 물류센터에서 40여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이제 학교에도 퍼지겠죠~ 밀폐된 곳에서 에어컨을 켜고 10분 환기한다는 얘기듣고 '아...  2차 대유행이 시작되겠구나 싶습니다. 이 이야긴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국이 29일 홍콩 국가 보안법을 제정을 강행 것으로 보입니다. 1997년 영국이 홍콩을 중국에 반환하면서, 일국양제라고 하여 한 국가에 두 체제를 유지하는 시스템을 체결했습니다. 즉, 중국은 홍콩의 자유와 민주적 권리를 보호해야 하죠. 그런데 중국 본토에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시스템이다. 중국에선 홍콩에 보안법을 제정하려고 했으나 그 때마다 홍콩 시민들은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또한, 얼마전 대만에서 살인사건으로 시작된 송환법으로 인해 홍콩시민들이 또 들고 일어섰죠. 나아가 민주국가로써의 갈망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송환법 철회를 외치던 시위는 결국 민주주의 시위로 번져 나갔고 수백만 홍콩시민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허나 중국 본토에서 강경하게 제압이 이어졌고, 결국 송환법만 철회되고 또다시 원상태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번 중국이 홍콩에 대한 국가보안법을 앞세워 사실상 홍콩을 다시 사회주의 체제로 편입시키려 합니다. 국가보안법 그 내용은 간단하게 말하면, 홍콩에서 일어나는 행위중 국가 안전에 위협하는 행위를 방지하며 그 행위를 한 사람은 처벌하는 것입니다. 또한, 어떤 외부세력도 홍콩 정부에 관여하는 것을 막겠다는 내용이었다. 이번에는 아주 노골적이고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이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않나? 전세계 사람들이 중국 우환에서 발생된 코로나로 인해 수십만명이 상망했습니다. 누군가의 아버지, 누군가의 자식입니다.  소중한 사람들에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또한, 전세계에 경제적 타격도 심상치 않은데 지금 누가 누구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미 약 일주일전 미국 폼페이오 장관이 중국 악랄한 독재정권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장관의 입에서 최대한 자제할 수 있는 언어중 최고 수위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역겹다라고 할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아주 강력한 무언가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 했는데요. 홍콩에 특별 경제권을 박탈한다는 골자에 이야기가 있는데요. 중국이 지금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전 세계인이 중국이라는 나라 하나 때문에 몸살을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홍콩에 경제적 특별지위 박탈과 금융제제를 하더라도 홍콩만 사회주의로 편입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미국이 그거 하나로 끝낼 것 같은가? 특별한 선물은 계속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앞서 미국은 동맹국과 함께 중국에 압박을 가하고 있는데요. 이때 미국에 손을 잡는 국가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으름장까지 놓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덩샤오핑이 말한 100년 동안 미국에 대항하지 말라는 이유를 알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미국이 코로나로 인해 제일 큰 타격을 입었기도 하죠. 이미 중국에 개빡친 트럼프 여기에 홍콩 국가보안법이라고 하며 심기가 매우 불쾌하다고 말했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지 지켜 보도록 하죠. 다음주도 아니고 이번주라고 합니다. 


또한, 중국이 과연 홍콩 보안법을 강행할지 모르겠네요. 원래 중국이 약육강식이 확실한 나라라 미국한테는 멍멍 짖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꼬리내리고 개구멍으로 숨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리고 화풀이는 우리나라에게 하겠죠? 강행하든 안하든 홍콩에 시위는 계속 진행될 것이라 봅니다. 



과연 중국 어떻게 나올 것인가? 원래 짖는개는 물지 않는데 중국이 보안법으로 으름장을 놓는 걸보면 딱 그 모양아닌가 싶습니다. 자기들이 지금 뭘해야 하는지 전혀 감이 없는가 봅니다. 어디 한번 지켜보자구요.  사회주의라는 것이 참 무섭습니다. 사람을 세뇌시켜 국가를 위해 한 몫숨 바치겠다는 게 참....  그 군인 사열하는거 보면 멋있다는 생각보다는 '아... 미쳤구나', '그냥 세뇌된 좀비들'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들의 목적은 그들에게 자신들 이상의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게 첫번째 목표이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도 분명 자신들의 실속을 챙기지만 적어도 중국측이 하는 걸 보면, 개양반이죠. 암튼.



아~ 그리고 중요 포인트. 제일 중요한 우리나라 정부는 어떻게 하는지 지켜 봅시다. 민주주의를 지켰다던 그들은 여태 홍콩사태를 보고 침묵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보죠. 결국 생각은 행동으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중국, 미국 그리고 한국 지켜 봅시다. 그리고 우리는 각자 도생 아시죠?


이성적인 판단으로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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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웰라
경제2020. 5. 24. 17:50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며칠전에 초등학교 앞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한 것 같아 오랜만에 근처를 배회 해봤습니다. 제가 나온 초등학교이긴 한데 차타고 지나다니기나 했지 오랜만에 걸어 봤습니다. 



개학을 하지 않아 상점이 많이 닫았구나 싶었는데요. 너무 의외로 그런 곳이 많아서 한번 세어보니 200m 안에 한 11개 정도가 공실이었습니다. 물론 지름 안에 있는 상권을 모두 다 돌아 본건 아니고 그냥 주로 큰 길가 위주로, 그리고 마음 가는대로 갔습니다. (물론 일부 밖에 못갔습니다.)워낙 오래된 가게들도 있었고, 친구 거래처였던 곳도 있었는데요. 초등학교 앞이긴 하나 행정복지센터도 있고 우체국도 있습니다. 상권은 나쁘지 않아요. 또 식당, 의류 매장 등 아무래도 경기 자체가 좋지 않은 것도 있었으나 코로나가 결정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큰 길가 앞 즉, 초등학교 앞이고 우체국도 있고 행정복지센터가 있습니다. 이 앞길이 완전 초토화되었습니다. 저는 건물주가 새건물을 지을려고 내보냈나 싶은데요. 아니더라구요. 다 임차인을 구합니다. 

여기는 식당인데요. 얼마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임대합니다가 딱 붙어 있더라구요. 정확히 뭐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이 건물 옆에 2층에는 음악학원이었는데 문 닫았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건물은 의류매장이었던가? 분식집이였던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층도 비워 있습니다. 2층은 뭐가 있었는가 싶기도 하구요. 학원이지 않을까 합니다.


같은 건물 좌측에 있는 녀석도 비워 있습니다. 여기가 분식집이었던 것 같아요. 앞에가 의류 매장이었고...


위에 상가 옆에 2층은 학원인데 임대 문의 붙어 있습니다. 비워 있더라구요.



이건물 옆에 일반도로가 있어요. 그 옆에 건물은 다 단층이거든요. 안에 보면 다 비워있어요.


이 건물 옆에 건물인데 작은 상가인데요. 대부분 비워 있어요.


이 건물 옆에 치킨집도 임대 구합니다. 


그리고 그 옆엔 안경점인데요. 안경점도 한 20년 한 것 같은데 손님은 거의 없어요. 이 건물 옆으로 새로 건물을 올렸는데요. 그 건물도 임대가 붙어 있네요. 여기는 행정사 사무소인데요.

들리는 소문에 외국인들이 코로나로 다 나가서 일이 다 없어졌데요. 여기 신축건물이라 돈을 어떻게 벌까 싶었는데 외국인 많을 때 안성까지 가서 일하고 그러셨다는데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여기는 건너편 은행 자리였는데 한참 전에 이전하고 나서 계속 비워 있네요.


혹시나 싶어 작은 길로도 한번 들어가보니 여기도 이러네요. 가끔 가던 해물탕집이었는데...


더 돌아보고 싶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다시 돌아갔습니다. 친구가 어디갔다가 오냐고 해서 근처 돌아다녔는데 여기 초토화인것 같다고 이야기하니 본인도 유심히 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좀 어렵긴 어려워 보인다고 하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오랫동안 장사를 하셨는데요. 옆에서 보면 정말 장사 안되면 그것 만큼 피말리는게 없어요. 임대료에 고정 지출비용이 있다보니 이게 몇달 감당하는것도 쉽지 않고, 이런 생활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다보니 더더욱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어찌보면 저도 이제 자영업, 장사를 해볼까 하는 시기인데요. 이런 걸 보니 정말 쉽지 않겠구나 싶구요. 또한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고 하는데... 글쎄요. 이렇게 공실이 장기화 되면 건물주도 쉽지 않겠습니다. 게다가 내년부터는 임대사업하는 분들 사업자 내서 정부에서 세금 거둬간다고 하니 임차인이나 임대인이나 득 될게 없네요. 또한, 여기서 나오는 그 무엇에 결국 세금도 포함되어 판매되니 소비자 역시도 일부 부담하게 되겠죠? 


저도 자영업 말고 다른 걸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자영업 하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예전 어머니 생각 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
사회2020. 5. 9. 16:58

안녕하세요? 은퇴희망자 은희입니다. 얼마전 6급 이하 우체국을 일부 폐국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거의 반절 이상을 없앨 것이라고 반발도 예상되고, 저 또한 좀 놀랍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은 공기업 아니였던가? 즉, 정년이 보장된 공무원 아니였던가 싶었거든요. 그리고.. 등기나 우편을 보내주는 우정사업부 적자라는 점도 좀 의아했습니다. 저는 택배부터 등기를 아주 자주 이용하는데 갈 때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이용해야 우정사업부가 흑자가 날까 싶었습니다.  




저는 우체국을 그 일 외에도 업무차 방문을 하는데요.  며칠전에 그런 이유에 대해서도 대략 알게됐습니다. 우체국은 공무원인데도 불구하고 조세 즉, 우리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수익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체국 자체가 적자냐? 그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우체국은 크게 금융 보험 업무와 우정사업부로 나뉘는데 금융으로 수익은 흑자인데 불구하고 이 수익금은 다른 곳으로 흘러가고 나머지 우정사업부에서 벌어들인 금액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하여튼 특별회계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사실 우체국은 다른 관공서에 비해 약간 노후되었고, 친한 분에게 낙후 된 곳을 보고 이런 저런 큰 공사를 해야 하지 않냐고 물으면 돈이 없다고 합니다. 


적자인것 보다 더 큰 문제는 사고입니다. 매년 우체부들이 과로사하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운지... 또, 예전에 자동차하고 우체부들께서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하고 사고가 났었는데 자동차 과실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이건 들은 얘기라 그닥 신빙성 있지 않지만, 좀 왠지 알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암튼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체국입니다. 저는 소방관과 우체부는 꼭 있어야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대가 변했고 그 역할도 변하고 축소되엇지만, 여전히 많은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우체부가 단순히 우편 배달 업무만 하는 건 아니죠? 또,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면, 한번 변화가 있긴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이 아니기에 금융에서 나온 수익도 우체국 운영하는 부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회계상의 적자가 아니라 약 1,000억정도의 흑자가 예상됩니다. 흑자가 난 비용은 투자로 이어져야겠죠? 그런데 그런 금융에서 난 흑자는 도대체 어디로 간다는거죠? 히안하네.  인프라 구축이 시급합니다. 가끔 아침에 등기나 택배 물건 찾으러가면 여기가 2020년도가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여전히 택배 및 우편을 손수 일일히 나누고 있습니다. 거의 달인이 되신 것 같은데 아무리 달인이 되더라도 기계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그 시간에 다른 걸 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침에 등기를 찾으러 가면 해당 동네 기사님의 우편물 속에서 제껄 찾아야합니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사기업은 어떨까요? 이미 이런 시스템은 충분히 구축되어 있습니다. 인원은 10분의 1로 줄어든 것 같습니다.  물론 100% 자동으로 할 수 없지만 지금처럼 100%수동으로는 인원은 계속 모자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업에서 흑자가 난 비용을 물류 인프라 구축에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체부들은 분류하는 시간보다 배송하는 시간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이런 물류 시스템이 어느정도 정착된다면 최소한 업무로 인한 과로사는 막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인원 배치에 문제도 있어 보입니다. 우체부들은 바뻐 줄을라고 하지만 이외에 곳에는 여전히 유후인력들이 많습니다. 인사이동이 있다면 그 곳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기회에 우체국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시 점검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존의 인원은 그대로 두되, 추가 증원보다는 인프라 구축을 통해 무분별한 노동 낭비를 없애고 집중해야 할 우편업무에 시간을 할애해 사람이 다치는 경우가 없게 만들어야 합니다. 자연히 인력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누군가는 개고생하는데 누군가는 팽팽 놀지 않도록 그 노동력 분포를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굳이 있지 않아도 되는 부서와 사람은 집중해야 할 부서로 편성한다면 적어도 우체국 폐국이 아니라 우체국 확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공기업이 많아지는건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외과식 폐국은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