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에게 제일 많이 가본 나라가 어디라고 물으면 일말의 주저도 없이 바로 나옵니다. 바로 '중국'입니다. 지리적으로도 매우 가깝고, 또 볼거리도 많죠. 또 한국과는 멀지 않은 과거에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있죠.
예전에 다른 나라를 여행하다 알게 된 사실인데요. 인접한 나라끼리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저희나라야 섬나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섬같이 살지만 유럽이라던지 동남아 국가같이 인접한 국가끼리 감정도 좋지 않고 지역 싸움도 못하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을 인접한 나라가 그렇다고 합니다.
오늘 중국에서 왕이 외교부장이 북한을 찾았습니다. 얼마전 판문점 선언 중 종전선언에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회담을 진행한다데 있습니다. 특히 남북미라는 말은 중국을 제외 한다는 말인데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을 회담에서 제외하자고 했다는데 정확한 팩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됐든 중국 입장에서는 놀랄만하겠죠. 그런데 북한입장에서는 참 싫은 나라가 중국일 겁니다. 제일 싫어하던 사람중 하나가 바로 김정일이지 않을까 합니다. 유서에 중국을 믿지 말라고까지 써놓은 걸 보면 어떤 나라인지 대략 짐작이 갑니다. 또한 북한 사람을 돈주고 파는 나라죠. 동물처럼 사람을 가두고 인간을 가격을 매겨 파는 나라입니다. 헐벗고 가난한 사람 도와주지 못할 망정 이용해서 인신매매, 폭력 및 성폭행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런 사람을 강제 북송하여 사람을 정말 지옥 끝까지 보내는게 중국이라 생각합니다. 인권이란게 있는 나라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얼마전 미투 운동이 심하게 일어났습니다. 지난 과거에 중국이 한 행동은 분명 부메라이 되어 자신들에게 갈겁니다.
판문점 선언에 따라 종전선언 남북미 회담이 개최됩니다. 중국 본인들도 보호자라는 명목하에 회담에 참석하고 대국의 위엄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한국 입장에서도 꼴사나운게 사드 배치한다고 했을 때 롯데마트 결국 중국에서 쫓겨나고 한한령 내려 국내 여행업계 파탄 냈죠. 이렇게 한반도의 분단의 비극이 유지됐던 것도 중국이란 나라가 있어서겠죠. 만약 중국이 난민 보호의 따라 진행했다면 북한은 오래전에 무너졌겠죠.
그런데 북한한테 정말 부러운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에게 한마디 못합니다. 그런데 북한은 대놓고 깝니다. 우리나라만 쩔쩔 맵니다. 북한을 비롯한 베트남의 경우 남중국해의 원유 시추관련 연구하려다가 베트남 사람들 들고 일어나 베트남 내 중국 공장 불타워버렸습니다. 또, 말레이시아에선 불법조업한 배를 압수해서 공해상에 폭발시켜 버립니다. 우리나라는 국민만 죽어나죠~ 해경은 약탈해 가는 불법 어선에 총 몇백발을 쏴도 한발 맞추지도 못하고, 나라안에서는 미세먼지가 미치듯이 나라오는데 자동차 궁딩이나 체크하고 있죠.
바다에서는 어민들 죽어나고, 안에서는 국민들이 미세먼지로 죽어납니다.
남북한이 잘 되면 정말 나라가 바로서서 눈치 보지 않고 우리갈 길 갔으면 합니다. 물론 앞에서 중국이 보여준 대국 모습을 보면 주한미국은 한반도에 주둔해야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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