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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03 이 정부 정말 제대로 하는게 뭘까? 나도 준비해야겠군.
정치2020. 3. 3. 18:58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어제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야~ 마스크가 하나도 없어~ 파는곳이 없어~'라는겁니다. 아이 둘인 엄마라서 애들 데리고 마스크 사러 온동네 돌아다닐 수도 없고, 남편은 일과 시간 이후에나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어린이집도 쉬어서 어떻게 뭘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희집에 황사용 마스크가 있어 그거라도 보낸다고 하고 동네 마트를 다녀도 우체국에 가도 마스크가 없습니다. 우체국에는 있겠거니 하고 갔는데 우체국 들어서기도 전에 이런게 걸렸네요.



몇군데 들르고 나니 참 화가 나네요. 변한게 없네요. 엉터리에요. 다..... 


한편으로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 지경이 되었나 싶습니다. 기존 정권도 그렇지만, 중국에 단호하지 못하면 계속 괴롭힘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우리나라가 중국의 눈치를 보는 그런 나약한 나라였나요? 호랑이 앞에 쥐격이네요. 쥐만도 못한 것 같아요. 아주 벼룩같이 근지럽고 가소로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병을 퍼트린 놈들이 오히려 오히려 우리를 격리하고 깔보고....


불법체류자는 위법을 행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낚시터 배 기다리는 사람처럼 라면먹고 앉아 있네요. 어디는 불법체류하면 코를 뚫어서 소 끌고 가듯 간다는데. 이건 뭐 무법천지가 되어버렸네요.  




아~중국이 싫다는게 아닙니다. 어떻게하다 우리나라가 이러헤 됐나요? 그 이유는 뭘까요? 간단합니다. 이렇게 만든건 바로 우리입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정부겠죠.


쥐가 되는 이상 밀림의 사자격인 중국에게 노리개감 밖에 될 수 없습니다. 그 정도라면 다행이죠. 우리가 하는 행동이 쥐만도 못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강하고 단호하게 나와야 합니다. 정말 죽기 살기로 싸울 기세로.... 물론 저희는 사자를 이길수 없겠죠.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나오면 더이상 쥐는 아닙니다. 짧은 몸에 발톱과 이를 들어내는 몽구스와 같죠. 그런데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덤볐다간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그러나 사자도 압니다. 그런 스컹크가 죽기 살기로 덤비면 밀림의 왕인 사자도 물러설 수 밖에 없습니다. 밀림에서는 작은 상처도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습니다. 우리도 몽구스가 되어 죽기살기로 덤벼야 합니다. 물론 사자를 죽이겠다는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중국이 개무시하지 않기 위함이죠.


우리보다 덩치가 큰 나라지만 우리나라를 함부로 할 수 없는 몽구스의 이빨과 발톱은 바로 외교입니다. 사자를 죽이겠다고 하면 결국 죽는건 몽구스 입니다. 그러나 위협을 통해 사자들도 다칠 수 있고, 아프며, 그게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저 쥐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누가 봐도 그렇습니다. 시진핑을 포함한 중국은 이미 벼룩으로 보고 있고, 다른 나라는 바퀴벌레 같은 대접을 해주고 있고, 같은 대한민국 국민도 정부를 딱 그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제발 능력이 없으면 자리를 탐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긴 대한민국입니다. 모든 권력은 대한민국에서 나온다는 것 잊으신 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정신 차리기 바랍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어째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는게 습관은 버리질 못하네요.  


갑자기 보트피플이 생각 나는 건 왜일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