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2. 11:11

안녕하세요? 은희입니다. 제가 구충제 복용한 내용에 글을 다른 곳에 게재했다가 아무래도 이 블로그에 올리는게 맞을 것 같아 캡처해서 올립니다. 작년부터 구충제 관련하여 1일 1회 두번 구충약을 복용하다가 요즘 핫한 구충제로 인해 좀 장기복용을 진행했습니다. 일반적인 구충제 복용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2018/03/14 - [약] - 구충제 복용법(알벤다졸)


제가 구충제를 원래 복용을 했었는데 워낙 항문이 간지러워서 환절기때는 무조건 먹자는 생각으로 










머리털을 확인해보니 흰색머리가 없는건 아닌데요.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저번에 막 올라오는 것 같은데 지금은 잘 찾아야 하나 있을까 말까 하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된건 봄철 구충하고, 가을철 구충을 해서 그런것 같아요. 원래 1년에 1회 먹지도 않았는데 올해는 봄하고 가을 이렇게 복용했거든요. 



777요법이 아마도 제일바이오 출신이신분이 가르쳐 주신 구충방법이었을거에요.(돼지)

제가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이게 구충제가 인체에 흡수해서 기생충을 없애는게 아니라 기생충의 입인가 먹이인가 타격을 주는것이며, 구충제의 입자가 커서 인체에 흡수가 안된다는 걸로 기억(그래서 인체에 무해한걸로 아는데)하는데 올리브유가 흡수를 돕는다고 하니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것 같네요. 암튼.


제가 지금 3주차 2일째 들어가거든요. 

1주차는 1일 1알 3일 복용후 4일 휴지기

2주차는 1일 2알 3일 복용후 3일 휴지기(4일 할려고 했으나 설명절 타이밍 맞추려고)

3주차는 1일 2알 3일 복용중 4일 휴지기 갖을 예정

4주차는 1일 2알 3알 복용후 4일 휴지기 갖을 예정


2주차는 2알은 플루벤다졸로 진행했습니다. 나머지는 4주차때 2알은 플루벤다졸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텀(20년 11월?)에는 양을 더 늘려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뭔가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줄만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다른 유튜버분들도 그렇고...


효과 있냐구요? 지금까지는 정말 이거 완전 대박이란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 누나네 가족들도 다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건 정리 해뒀습니다. 다음 시간에 말씀 드릴게요. 그리고 디스토시드도 처방 받으려구요. 베트남에서 직구로 살까 하다가 마침 아는 형이 동네 내과 의사라는걸 지금 알게 됐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 제일바이오 주식이나 사둘껄~ㅋ


Posted by 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