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2018. 8. 21. 19:02

안녕하세요? 지난 주 배우 한고은씨가 실검에 계속 떠 있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동상이몽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배우로써도 매력적이지만, 인간 한고은씨 역시 매력적이죠.  저도 광복절에 한고은씨 나오는 부분만 봤는데요. 정말 여신이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쁘네요. 그런데 남편분도 정말 대박이네요. 정말 가수 이적씨와 닮았는데요. 성격이 정말 좋으신것 같아요. 두분이 정말 사랑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남편이 다 받아주고, 뭔가 다 품어 줄 것 같은 그런 분이네요. 모든 행동에 선함이 느껴집니다.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 않아 보여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이 부부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커플을 보면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 



이번주에도 한고은씨와 신영수씨의 진솔한 모습을 보고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보다보면, 순간순간 한고은씨의 성격이 나올 때 남편이 움찔움찔하는 모습이 정말 살기 위해 순간적으로 방어기재를 펼치는 모습도 재미있었습니다. 



또 한고은씨의 털털한 성격, 또, 음식하나 못할 것 같은데 주방에서 저희 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먹는것도 시원시원하게 먹네요.  





한편, 한고은씨가 결혼하기 전에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게 죽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하고나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죽는 거라고 합니다. 그정도로 남편을 사랑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겠죠. 




한고은이란 배우가 그렇게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는 말에 정말 의외였습니다. 그리고 신영수씨로 인해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받는건 아닐가 합니다. 




100일만에 결혼하기로 하고 결혼 준비도 1달 반밖에 걸리지 않은 초고속 커플이지만, 신혼 4년차인데도 여전히 신혼으로 살고 있네요. 아직도 설렐때가 있다니. 정말로 부럽고 지금 이대로 행복했으면 합니다. 덕분에 울고 웃고, 흐뭇하기까지 하네요. 늘 행복하세요.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



[아~ 저도 소주는 잘 먹지 못하는데 한번 레소 만들어 봐야겠어요. 레몬에 맥주를 넣어서 먹기는 했는데 소주에 레몬을 넣어서 먹으면 소주맛 하나도 안난다고 하니 저도 한번 임상실험 해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Posted by 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