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살이 점점 찌고 있다는 것을 체중계를 보면 팩트폭행 당하고 있습니다. 173cm에 몸무게가 82kg정도 됩니다. 올해 82kg을 찍었습니다. 작년에는 70kg대였는데 다이어트한 후 요요가 와서 제 인생의 최대 몸무게가 나가고 있습니다. 2년전에 한번은 70kg까지 뺀 적이 있었는데 그 여파로 요요가 와서 80을 넘어가는 사태가 일어난 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 습식관을 먼저 본다면 나쁜점은
1. 커피믹스를 4~6잔 정도 마쉽니다.
2. 아침은 원래 안먹고 점심 저녁만 먹습니다.
3. 맥주를 자주 마십니다.
제가 한번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맥주를 3주동안 먹지 않고 지내보니까 조금씩 살은 빠지더라구요. 밤에 음주만 하지 않아도 몸무게는 준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맥주 끊기가 쉽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별루 생각 나지 않지만 날이 더워지니까 저녁먹고 씻고나서 맥주 1캔이 생각납니다.
사실 어느정도 맥주사랑이 심하냐면, 자격증 시험이나 독서를 할 때도 맥주를 마쉬면서합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할 때 제일 급한게 이 맥주를 끊어야 할 것 같아요.
맥주만 마시지 않으면 살이 조금씩 빠지니까 일단 맥주를 마시지 말아야 평상시 유지하는 체중을 알 수 있겠죠. 제키면 정상체중이 앞에 6자가 나와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65kg까지 빼고 싶어서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만, 더 중요한 건 먹는 양입니다. 사실 아침 저녁으로 살빼는 건 좋은데 살이 또 쪄서 아침 저녁으로 살 빼는데 들이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래서 먹는양도 조절하고 또, 운동양도 더 찌지 않을 수 있도록 아침에 1시간정도 유지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아침 운동으로는 수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 수영만 해도 전신운동이다보니 운동량이 작진 않더라구요.
1. 내장지방에 경우 먹는 양 조절이 중요하다고 하다. 특히 남성에 경우 따라서 먹는 양을 조절한다. 맥주는 가급적 자제하고 목표한 체중이 될때까지는 먹지 않는다
2. 운동은 아침 수영, 오후 간단한 운동, 저녁 유산소
예전엔 정말 운동 열심히해서 왕자 보이던 때도 있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살이 쪄서 다리가 안꼬아진다는 말에 충격 받았는데 요즘 내가 그렇다. 충격좀 받자 자극좀 받자 제발.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박항서 매직..... 한국과의 4강 격돌~ (0) | 2018.08.29 |
---|---|
아시안 게임 축구 경기는 최용수 해설위원과 함께... (0) | 2018.08.27 |
남북통일농구대회 중계방송 (0) | 2018.07.04 |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 앞서 (0) | 2018.06.27 |
오창 실내양궁카페에 가다 (0) | 2018.02.28 |